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이 오는 30일까지 바바패션과 함께 ‘바바 페스티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 다가올 가을·겨울 옷장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의 쇼핑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 해제돼 외부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여성 고객들을 위해 아우터부터 블라우스, 원피스, 니트 등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더아이잗뉴욕, JJ지고트, 지고트, 아이잗바바, 더아이잗컬렉션, 더틸버리 등 바바패션의 모든 브랜드가 참여해 올해 신상품을 포함한 인기 상품을 하프클럽 단독 특가인 최대 80% 할인가로 선보인다. 행사 상품에 한해 기존 할인가에 20% 할인이 추가로 적용된다.
또한 앞선 26일 하프클럽에서 진행된 더아이잗뉴욕 라이브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은 가을 자켓과, 그와 함께 스타일링하기 좋은 50여 개 상품을 앵콜 특가로 판매한다.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구성됐으며, 9월 신규 가입 회원이라면 이 기간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LF 하프클럽 김효선 사업부장은 “추위가 체감되는 요즘, 가을·겨울 시즌 패션 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바바패션과의 협업으로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쇼핑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