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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라이즌 ˝애플 환영˝… AT&T ˝애플 떠나도 우린 괜찮아˝

    • 매일경제 로고

    • 2010-08-10

    • 조회 : 39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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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이 AT&T(미국시장 독점 판매사)를 떠나 버라이즌와이어리스 품에 안긴다.

    테크크런치, 애플인사이더 등 외신들은 9일 버라이즌이 코드분할다중접속(CDMA)버전 `아이폰4`를 내년 1월에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애플의 해외 관계사 말을 인용한 이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이 퀄컴 CDMA칩 수백만개를 `아이폰4`를 위해 주문했다. 오는 12월까지 휴대폰 제조를 만료해 1월부터 버라이즌을 통해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CDMA 아이폰4는 안테나 수신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퍼졌던 아이폰4와 버라이즌 간의 루머가 사실로 확인됐다. 100%의 확신이 있다”며 “버라이즌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소비자가전쇼(CES)에서 기조연설을 하기로 했으며 이와 함께 버라이즌 아이폰 출시를 폭탄선언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AT&T의 `아이폰` 독점공급 중단은 이미 예정된 결론이었지만 구체화한 것은 최근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AT&T가 `애플 아이폰 독점 공급 계약 이후`와 관련한 고위급 임원 회의를 최근 열었다고 9일 보도했다. AT&T가 공적인 형태로 아이폰 독점 공급과 관련한 내용을 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AT&T는 내부적으로 아이폰 독점 공급 중단이 주가나 연매출 등 회사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80%의 소비자들이 가족 또는 법인 계약 등으로 묶여있어 쉽게 전환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AT&T의 한 이사는 WSJ과의 인터뷰에서 “독점 공급이 중단되더라도 계약은 계속되며 이미 많은 소비자들이 계약 기간이 많이 남았다”며 “또한 스마트폰 산업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특정 제품에 기대는 시대는 이제 갔다. 새 제품, 새 요금제로 소비자를 끌어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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