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입이 비뚤어진다’는 처서를 지나 완연한 가을이 됐지만 모기가 더욱 기승이다. 지난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와 연이은 태풍으로 모기 활동이 저조했던 것에 비해, 최근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등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환경이 지속된 탓이다.
일본뇌염, 지카 바이러스, 말라리아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는 ‘가을’이 산란기로, 이 시기에는 알을 낳는데 필요한 에너지와 피를 섭취하기 위해 왕성하게 활동하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을을 맞아 골프, 등산, 캠핑 등 모기가 많은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좋다. 야외활동 시 긴 옷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를 사용할 경우 장시간 활동에도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홈키파홈매트가 선보인 ‘마이키파 엑스트라파워’는 옷 위에 한 번 뿌리면 6시간 동안 효과가 지속돼 장시간 야외활동에 사용하기 제격이다. 여기에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까지 겸비했다. 가볍게 뿌려서 사용하는 ‘미스트’와 넓은 면적에 사용하기 좋은 ‘에어로졸’ 두 가지로 구성됐다.
▲ 홈키파 마이키파 시리즈 |
또한, 순한 타입의 ‘마이키파 베이비&키즈’는 민감한 피부를 갖고 있거나 아이와 어린이가 사용하기 좋으며, ‘마이키파 제로 미스트’는 향과 보존제, 파라벤, 색소 등 4가지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홈키파홈매트 관계자는 “최근 태풍의 영향으로 물웅덩이 등이 많아지고 모기가 활동하기 좋은 최적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앞으로 모기의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모기 기피제로 모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야외활동을 만끽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