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 브랜드 오리온텔레콤(www.potalion.com)이 광시야각 및 합리적인 가격대를 특징으로하는 풀HD 23형 모니터 ‘포탈리온 OTD2300W’ 및 ‘포탈리온 OTD2301W’ 2종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포탈리온 OTD2300W는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23형 제품으로, 넉넉한 화면과 동적 명암비(DCR) 및 5ms의 응답속도를 갖췄다.
이를 통해 인터넷 검색과 업무 및 교육 용도는 물론 게임 및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 적합한 보급형 제품으로, 화면 크기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함께 선보인 포탈리온 OTD2301W는 LG디스플레이의 광시야각 IPS 패널을 채택해 상하좌우 178도의 시야각을 갖는 것이 특징인 제품.
마찬가지로 23형 크기의 1,920×1,080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기본 명암비 1,000:1에 동적 명암비를 통한 생생한 화면으로 멀티미디어 재생에 더욱 특화된 고급형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에 하이그로시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오리온텔레콤 관계자는 “오리온텔레콤 포탈리온 모니터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제 때 출시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최고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적으로 개발 및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리온텔레콤 포탈리온 모니터는 1년간의 전국 무상 출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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