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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책 시장, ‘가격 인하’ 발판 삼아 하반기 반격 노린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08-13

    • 조회 : 330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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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아마존을 시작으로 반스앤노블, 소니 등 주요 전자책(e-book reader) 제조사들이 줄줄이 자사 전자책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 하반기 전자책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만의 IT소식지 디지타임즈에 따르면 대만의 전자책용 디스플레이 제조사 이 잉크 홀딩(E Ink Holding)의 회장 스캇 리우(Scott Liu)가 올해 하반기 전자책 출고량이 상반기 대비 2~3배 늘어날 전망이라 밝혔다는 것.

     

    그는 이같은 전망의 근거로 전자책 제품들의 가격이 인하되면서 가격경쟁력을 확보했음을 지적하며, 특히 아마존과 반스앤노블과 같은 전자책 시장 주도업체들이 가격 인하를 주도하면서 하반기 판매량 증가의 길이 열렸다고 평했다.

     

    또 리우 회장은 전자책 가격인하가 전자책 및 디스플레이 제조사들의 실적 악화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올해 초 전자책용 디스플레이 공급 단가를 전자책 제조사들의 할인된 제품 가격에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조정한 상태기 때문에 오히려 전자책 판매량이 늘어날 수만 있다면 디스플레이 매출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

     

    뿐만 아니라 전자책용 디스플레이 공급사와 전자책 제조사들이 협력하면 머지않아 미국 시장에서 100달러(약 12만원) 이하의 전자책 제품도 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리우 회장은 덧붙였다.

     

    최용석 기자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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