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주로 리뷰거리를 위해 카메라를 사용한다.
필자의 와이프 또한 요리한 것들을 포스팅 하거나 리뷰거리들을 위해 카메라를 사용한다.
그동안 구형이지만 손에 익었던 소니 F717을 계속 사용해왔지만 CX3을 사용하면서 생각이 달라졌다.
괜찮은 접사능력과 간편하게 주머니에 넣고 다니며 사용하는 편리함을 느껴 상당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컴팩트 카메라는 메뉴를 컨트롤하면서 찍어내기가 귀찮을거라 생각했지만 그건 잘못된 생각이란걸 알았다.
와이프의 블로그에 사용하려고 찍은 일상의 사진들과
최근 선정되어 찍은 제품의 사진들을 통해 CX3의 편리함을 전해보려 한다.
지금부터 시작되는 모든사진은 자동모드에 접사정도만 켜거나 끄고 찍었고
업로드를 위해 사이즈만 조절했다.
처음으로 와이프가 심시풀이로 키우고 있는 작은 화분들이다.
화분들 다음으로 살고있는 단지내 나무들과 꽃들 사진이다.
아이가 요즘 가장 많이 찾는 잠자리 사진이다. 잠자리가 렌즈를 바라보고 있는듯...
다음은 리뷰용으로 찍은 사진들이다. 와이프는 요리에 관심이 많아 음식과 관련한 체험단들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 선정된 누룽지.. 회사에서 저녁대용으로 시식해봤는데 구수하고 괜찮았다.
다음은 필자의 체험제품.. 루카스 차량용 블랙박스 제품으로 개봉기와 장착기에 사용하기 위해 찍어둔 사진이다. 리뷰를 위해 많은이들이 고급기종을 사용하는걸 부러워했었다. 하지만 CX3 하나로 큰 아쉬움없이 리뷰를 써내고 있다.
CX3을 사용한지도 보름이 넘은것 같다. 그동안 체험 때문이기도 했지만 주머니에 혹은 가방속에 넣고 다니며 손쉽게 아이사진과 체험제품 사진들을 찍곤했다. 사용하던 카메라보다 편리하고 특별한 기술이 없는 필자가 사용하기에 좋은 카메라인듯 했다. 손쉽게 간편하게 어디서나 촬영이 가능하고 노이즈 감소와 HD급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CX3... 이런 카메라 하나쯤 들고다니며 일상을 담아보면 어떨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