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제조사 컬러풀 테크놀러지 코리아(www.colorfulkorea.com)는 올 하반기 엔비디아의 메인스트림급 라인을 이끌어 갈 지포스 GTX 460 D5 1GB 제품을 출시했다.
엔비디아의 GF104 설계를 기반으로 한 컬러풀의 지포스 GTX 460 D5 1GB는 자사 GTX 460 768MB 제품에 이어 엔비디아의 설계 가이드를 정확하게 따른 레퍼런스 버전 제품이며 256비트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한 DDR5 1024MB 메모리를 장착했다.
제품은 675MHz의 코어 클럭과 3,600MHz의 메모리 클럭, 1,350MHz의 쉐이더 클럭으로 동작하며 336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추었다. 여기에 두 개의 순수구리 히트파이프를 탑재한 쿨링 솔루션과 솔리드 캐패시터로 안정성을 더했다.
한편 컬러풀의 마케팅 담당자는 "레퍼런스 버전 제품 출시에 이어 컬러풀의 자체 기판 버전의 GTX460 D5 1GB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컬러풀의 최상위 라인업인 아이게임(iGAME) 브랜드에 편성될 예정인 이 제품은 기존의 3페이즈에서 6페이즈로 강화된 전원부와 초보자도 손쉽게 오버클럭 성능을 누릴 수 있는 ‘원터치 오버클러킹 버튼’을 탑재할 것’이라며 출시할 제품에 대해 소개했다.
컬러풀의 제품은 무상 2년, 유상 1년의 A/S 기간을 보증하며 평일 저녁 8시 30분까지 사전 연락을 통한 A/S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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