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도시바 노트북 PC의 25주년 기념작으로 가장 얇고 가벼운 13.3형 풀 퍼포먼스 올인원 노트북인 포테제 R700을 출시한다.
포테제 R700은 고성능 프로세서와 ODD를 탑재한 13.3 인치 풀 퍼포먼스 올인원 노트북 중 가장 얇은 25.4mm의 두께와 1.42kg 가벼운 무게를 가졌다. 이는 도시바와 인텔이 공동 개발한 에어플로우 쿨링 기술을 통해 일반 노트북에 사용되는 고성능 풀 퍼포먼스 프로세서 탑재가 가능해져 뛰어난 성능에 뛰어난 휴대성 까지 겸비한 초슬림 올인원 제품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포테제 R700은 가벼우면서도 강도가 뛰어난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에 6각의 벌집 구조를 팜레스트와 본체 안쪽에 적용함으로써 일부 경량형 제품에서 볼 수 있었던 뒤틀림 현상을 크게 억제했다. 벌집구조 내부에는 포뮬러1 레이싱 차량에 사용되는 탄소 섬유를 추가하여 불필요한 무게 증가 없이도 더욱 향상된 강성을 제공한다.
제품은 그레파이트 블랙 컬러에 헤어라인과 펄 소재를 은은하게 적용해 세련미와 함께 높은 품격의 디자인을 지녔고 16:9 화면 비율의 13.3형 LED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프리미엄 블랙 타일 키보드, 멀티 터치 컨트롤을 지원하는 대형 와이드 터치패드를 적용하였다.
또한, USB슬립엔차지를 지원하는 eSATA, USB 콤보 포트, 웹캠, 익스프레스 카드슬롯과 함께 슬림타입의 내장형 DVD 슈퍼멀티 드라이브가 탑재 되어있어 일반 노트북과 동일한 풍부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6,200mAh의 대용량 6셀 배터리로 최대 8시간의 배터리 사용이 가능해 탁월한 모빌리티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하였다.
도시바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한 최고의 기술력으로 IT제품이 사용자의 요구에 얼마나 부흥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마일스톤격 제품인 포테제 R700은 초슬림 폼팩터 임에도 뛰어난 성능, 완벽한 기능, 그리고 탁월한 안정성을 제공하는 차세대 모바일 컴퓨팅에 비전을 제시하는 최고의 제품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강형석 기자
(kanghs@betanew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