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테크놀러지(www.rextech.co.kr)는 코어클럭을 올려 성능을 높이고 히트파이프 쿨러를 달아, 빠른 발열처리가 가능한, 블랙라벨 GTX460ST D5 1G를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엔비디아의 최신 칩셋 GTX 460를 얹은 제품으로 코어 클럭은 710MHz다. 이 외에 GDDR5 256비트 1G 메모리를 달아, 빠른 처리속도와 넉넉한 버퍼를 제공하고 336개의 쿠다 프로세서와 56개의 텍스처 유닛을 갖춰, 게임에서 디테일한 표현까지 살려준다.
2개의 히트파이프와 구리베이스, 알루미늄 핀으로 구성된 그래픽카드 쿨링시스템은 GPU에서 올라오는 열을 베젤을 통해 PC밖으로 배출하는 구조를 갖춰, 그래픽카드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처리한다. 길이는 21센티로 짧아 슬림 케이스에도 손쉽게 장착이 가능하다.
두개의 VGA를 SLI로 구성, 3개의 모니터를 통해 게임의 몰입성을 높여 주는 3D비전 서라운드 기능을 지원하고 2개의 DVI포트와 미니 HDMI포트를 갖춰, 다양한 출력기기에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옵션으로 미니 HDMI 변환 젠더, D-SUB 변환 젠더, 6핀 변환 전원 케이블이 제공 된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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