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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TV시장, 2위자리 다툼 치열

    • 매일경제 로고

    • 2010-08-25

    • 조회 : 689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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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세계 TV시장에서 사상 최대 점유율을 기록하며 5년 연속 `넘버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같은 기간 소니도 약진하면서 LG전자와의 2위 싸움이 치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업계와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전체 TV시장에서 금액기준으로 24%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1분기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2위는 14.7%의 점유율을 기록한 LG전자가 차지했으며 3위는 12.3%의 소니였다. LG전자와 소니의 1분기 점유율은 각각 14.8%와 9.5%였으나 2분기에는 소니가 2.7%포인트나 상승하면서 격차가 줄어들었다.

     

    LCD TV 시장에서도 소니의 약진이 눈에 띈다. 소니는 이 기간동안 전분기 370만대에 비해 36% 증가한 총 510만대의 LCD TV를 판매했다.

     

    소니는 LCD TV 부문에서 금액기준으로 14.6%를 기록하면서 LG전자(12.5%)를 3위로 밀어냈다. 1분기에는 LG가 13.2%의 점유율로 2위, 소니가 11.3%로 3위였다.

     

    LED TV의 경우, 삼성이 34.4%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으며 전분기 4위였던 소니가 16.5%의 점유율로 2위로 뛰어올랐다. 전분기 2위였던 LG(9.9%)는 4위로 추락했다.

     

    안현승 디스플레이서치 사장은 “2분기 TV 시장에서는 공격적 영업을 했던 소니가 점유율을 높였다”면서 “3분기 이후 시장은 하락추세인 패널가격과 재고 처분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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