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옵션으로 스마트키와 썬루프를 하고 통합내비게이션 시스템은 장착안했습니다.
그래서 현대 폰터스 내비 예전걸 쓰다가 파인드라이브 IQ500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득 후방카메라가 탐나더군요. ^ ^
후방감지기가 있으니 대충 후방거리의 감은 오는데, 어두울때나 얇은 쇠기둥같은것들은 감지가 잘 안되는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차 뒤에 있으면 안보여서 위험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죠.
그래서 알아보던중 파인드라이브, 아이나비 전용 카메라라고 되있는것이 에누리 인기순위 상위에 올라와 있길래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시야각은 170도에 최저조도는 0.1룩스로 사양은 괜찮네요.
가격은 더 저렴한것도 있었지만, 에누리인기순위를 믿는지라. ^^
색상은 화이트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파인드라이브 전용이라서 호환잭을 선택할 필요가 없어서 좋네요.
상품 박스 개봉기입니다.
박스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약간 촌시러운...
표시된것 처럼 가니쉬 장착용이며, 흰색제품입니다.
보시는것처럼 한쪽에 카메라가 한쪽엔 초간단설명서가 인쇄된 종이커버로 되있습니다. 종이커버를 빼내면 케이블이 보이고
구성품을 보실 수 가 있겠습니다.
왼쪽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1. 내비게이션 영상입력단자에 꽂는 케이블
2. 초간단설명서
3. 겉박스
4. 연장케이블
5. 후방카메라본체
6. 후방카메라와 가니쉬를 고정해줄 볼트와 구멍뚫기용 가이드스티커
이렇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장착하느라 진땀 빼긴했는데, 아래가 싼타페CM에 장착한 사진입니다. 심플하면서 멋지죠?
세차 좀 하구 찍을 것 그랬나봅니다.
자~ 이제는 후방카메라의 생명.. 화질이겠죠?
참고로 아래 사진의 1번 파란선은 카메라에서 나오는 주차보조선이고, 안쪽 빨강.노랑.녹색선은 IQ500 내비게이션에서
나오는 주차보조선입니다.
1번 보조선을 보이지 않게 하려면 카메라선중 아래 사진에서 처럼 파란선을 잘라주시면 된다고 설명이 잘 되어 있네요.
이상 후방카메라 사용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