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을 너무 좋아하는 윤하,, 그래서 엄마와 매일 싸우는 윤하,,ㅜㅜ
다른집 아기들은 양치를 안한다고 해서 싸운다는데..우리 윤하는..정 반대랍니다..
그것도 혼자서 하겠다고 고집을..ㅡ.ㅡ
가르치기에도 지치고,,싸우기도 지치고...그렇다고 양치를 혼자 하게 두면 제대로 하지 않으니...하나마나 일테고..
이렇게 그냥 두느니 차라리 일반 칫솔이 아닌 좀더 기능성으로 해주면 어떨까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사용하게 된 " 필립스 소닉케어 HX-6311 음파칫솔 " 의 리뷰를 적어봅니다~~
" 필립스 소닉케어 HX-6311 음파칫솔 "
[ 필립스 소닉케어 HX-6311 음파칫솔 ] 의 기능 및 특징과 기술사양
( 포장상태의 모습입니다 )
[ 구성품 ]
칫솔모 뚜껑 (휴대용) / 칫솔모(2개 - 4세이상, 7세이상용) / 본체 / 충전 거치대 / 설명서 / 패널 3개 (교체용)
◎ 필립스 소닉케어 HX-6311 음파칫솔의 본격적인 사용기~!
++ 칫솔질 하기 ++
준비과정 -
1. 칫솔모에 물을 적신 후 소량의 치약을 바른다
2. 잇몸과 치아사이에 45도 각도로 치아에 올려놓는다
3. 전원을 눌른다
사용법 -
칫솔질을 해야하는 동안은 앞뒤로 약간씩 움직여서 칫솔모의 끝부분이 치아 사이사이에 닿도록 한다
* 참고 : 골고루 하려면 입안을 4개로 나누고 윗니 바깥쪽 (신호음이 들릴때까지) -> 윗니 안쪽 ->아랫니 바깥쪽 ->아랫니 안쪽
모두 마친 후엔 자동으로 꺼지긴 하나, 추가로 혀나 잇몸등을 원하는 부위를 전원을 다시 켜서 추가로 사용하거나,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도 사용.
사용팁 - 치아에 세게 문지르지말고 가볍게 미끄러지듯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질문~!!
어린이용 소닉케어는 치아 교정기에 사용해도 되나요?
--> 안전하게 사용 가능함
(단, 교정기에 사용하는 경우 칫솔모가 보다 빨리 마모될 수 있음}
치아 보철물(신경치료,크라운,라미네이트]에도 사용 가능 할까요?
--> 안전하게 사용 가능함
주의 : 칫솔모, 손잡이, 충전기, 충전기 덮개 또는 교체 가능한 패널을 식기세척기 또는 전자레인지로 세척하지 마세요!
청소 -
금속 샤프트 : 칫솔모를 제거 후 따뜻한 물로 헹굼
손잡이 : 전체 표면을 물에 적신 천으로 닦아줌
칫솔모 : 사용후 항상 물로 헹굼
주 1회 칫솔모와 손잡이 사이 연결 부분을 따뜻한 물로 닦아줌
충전기 : 충전기 전원 코드를 뽑은 후, 표면을 물에 적신 천으로 닦아줌
세정모드 -
칠솔은 일반 고속모드 에서 자동으로 시작됨
1. 칫솔질 모드 버튼을누름
고속 모드 : 일반인을 위한 고출력 모드
저속 모드 ; 어린이를 연습시키거나, 익숙해지기 위한 첫단계의 절전모드
보관 -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시엔 충전기의 플러스를 뽑고 청소한 후 건냉한 장소에 보관
(칫솔모 : 충전기 뒤쪽에 있는 칫솔모 꽂이에 꽂아서 보관 )
교체 -
칫솔모 : 3개월에 한번씩 칫솔모를 교체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 필립스 소닉케어 HX-6311 음파칫솔의 최고의 장점
* 키드타이머
미리 설정한 칫솔질 시간 종료를 알리는 신호음 및 칫솔질 완료후 자동으로 꺼짐
->고속모드 - 2분으로 설정
->저속모드 - 저속으로 1분 설정 후 2분이 될때까지 서서히 증가됨
※ 참고 : 어린이의 경우 신호음이들리고 치솔질이 꺼질 때까지 칫솔질을 하도록 가르치는게 좋다고 함
* 키드페이서
짧은 신호음을 사용하여 다음 치아로 옮겨가야 할 타임을 알려줌
* 이지스타트
최초 14회 칫솔질 하는 동안 서서히 파워를 높임
※ 참고 : 이지스타트의 점증 사이클이 원활히 자동하기 위해서는 최초 14회의 칫솔질 시 매번 1분의 칫솔질을 해야 함
--> 이지스타트 기능 설정/해제방법
1. 칫솔몸체에 칫솔모를 부착
2.전원에 연결된 충전기에 칫솔 몸체를 꽂은 후,,
- 해제 : 전원을 2초간누르면 해제알림음이 1번 울림
- 설정 : 전원을 2초간누르면 설정알림음이 2번 울림
※ 주의 : 최초 점증 기간 이후에 이지스타트 기능을 사용하는 것은 소닉케어의 플라그 제거 성능을 저하시키므로 사용하지 않는것을 권함
◆ 단점
패널은 그닥 필요성을 못느낄것 같음 ( 아이가 흥미를 갖지 않고 디자인도 그만그만..ㅡ.ㅡ.']
4살이후, 7살 이후의 두가지 칫솔모의 경우 터울이 있는 형제 자매가 본체만 같이 칫솔모는 각각 쓰기엔 좋지만,,,
혼자 사용하는 아이의 경우에는 한가지 동일한 사이즈로 2개가 들어있는것이 훨씬 효율적이란 생각.
휴대하기 편리하게 칫솔모의 커버만이 아닌 몸통까지의 전체 케이스도 함께 있었으면 하는 바램 ^^
[ 전원 버튼 ]
( 분당 31,000의 진동횟수)
[ 고속모드와 저속모드 선택버튼 ]
++ 양치를 즐기는 우리 윤하의 사용모습을 올려봅니다.
아직은 딸기맛 치약에 광분하여 먹는것을 즐기기에 ㅡ.ㅡ; 본격적인 칫솔질은 치약을 묻혀서 엄마가 해주지만,,
시도때도 없이 하고 싶어 할때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칫솔질을 한답니다.
1. 전원을 켠다
2. 저속(어린이) 모드를 선택한다
3. 4,5 윗니 바깥쪽부터 안쪽으로 신호음이 울릴 때마다 위치를 바꿔 주면서 살살 문질러 준다
칫솔질을 너무너무 좋아해서 엄마를 힘들게 하는 윤하,,
이젠 장난으로 재미로 하는 칫솔질이 아닌,,,치아관리를 위해서 횟수를 줄이고 꼼꼼히 올바른 양치습관으로 길들여 보기로 했어요^^
" 필립스 소닉케어 HX-6311 음파칫솔 "과 함께요^^*
https://blog.naver.com/mil49/9009544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