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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도착우선 제품은 iPAD 보다 3일 먼저 도착했습니다. 제품은 하얀색 박스에 케이스 보호 필름과 클리어가 같이 동봉 되어 왔습니다. 저는 케이스만 딸랑 올 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 | ||||||||||||
배송받은 상태와 제품입니다. 위 왼쪽인 다이어리케이스, 가운데가 클리어 세트(12팩), 위 오른쪽이 전신 보호 필름입니다. 사진의 아래쪽은 포장지 및 처음 개봉 했을 때 제품들입니다. 배송 받은 첫 느낌은 잘 포장되었다는 것입니다. 박스도 힘이 있는 재질이라 제품에 상처도 없네요.
이제 기본적인 제품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작업이 끝났습니다.
본격적으로 다이어리 케이스를 사용할 차례가 되었는데, 어? 뭘 보여주지.. 아주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그냥 제품 외관을 찍는 것은 남들도 다 하는 것으로 생각해서 뭔가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iPAD의 가장 큰 시장은 전자 책을 이야기 하네요, 그래서 전자 책을 보는 입장에서 리뷰를 작성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선 외관은 밖에 모습과 아이패드가 들어간 모습이 다릅니다. 그리고 내부 색상은 가독성을 위한 것인지 어둡게 배치해서 책을 읽을 때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사진이랑 색상 비교를 위해서 사진 왼쪽 위에 회색을 넣어 보았습니다. 비교해 보세요..
아래 사진은 전원버튼, USB 연결단자, 볼륨 조절 단자, 측면 화면입니다. iPAD를 떨어뜨릴 때를 고려해 보면 모서리 부분이 걱정인데 노출되어 있는 것이 약간 아쉬운 부분입니다. 가죽 케이스로 곡면을 처리하는 것이 어렵고 또한 경험상 이쁘지 않기 때문에 이건 단점이라기 보다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보시면 은색을 메탈 느낌이 나는 재질입니다. 세련되어 보이기는 하지만 손톱이 닿거나 하면 그윽 그윽 하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부드러운 감촉을 좋아 하시는 분들은 조금 싫어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내부는 부드러운 재질이기 때문에 아주 만족 하실 겁니다.
다음은 실제 제품을 사용하는 화면입니다. 우선 퓨어 메이트 다이어리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거치대 기능을 한다는 것입니다. 클립을 반대 방향으로 돌려서 닫으면 아래 그림과 같이 거치대가 됩니다. 또한 묶는 부위를 어디로 하느냐에 따라서 높이 조절도 됩니다. 위 2장의 사진이 높이 조절하여 각각을 촬영한 모습입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서 점수를 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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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사실 가전 제품을 사고 번들로 제공하는 혹은 액세서리로 구입한 케이스들 중에 맘에 드는 제품은 없었습니다. 특히 가죽으로 만든 제품은 투박하고 무겁고 또한 제품 자체의 특징을 묻어 버리기 때문에 싫어했는데, 이 제품은 케이스 이지만 지지대이기도 한 멀티 기능의 제품입니다. 작은 제품의 가죽 액세서리는 모르겠지만, iPAD를 위한 가죽 액세서리 그 중에서도 퓨어메이트의 다이어리 케이스는 추천하고 싶네요. 집에서나 나가서나 어디서나 좋은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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