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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10계명'

    • 매일경제 로고

    • 2010-09-15

    • 조회 : 51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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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14일 추석 연휴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10계명을 발표했다.

    최근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스마트폰과 관련해 다양한 분석자료를 내놓고 있는 보안컨설팅 전문업체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추석 연휴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에이쓰리시큐리티는 우선 여행을 가기 전에 스마트폰을 자신의 PC와 연결하여 백업을 받아 놓으라고 조언했다.

    바쁘게 움직이거나 사람이 많은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분실 사고로 인해 소중한 정보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더불어서 잠금 기능을 켜놓는다면 일단 분실하더라도 중요 정보가 빠져나갈 경우도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대부분이 와이파이(Wi-Fi)를 통한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지만, 무선 AP(Access Point)의 접속도 주의해야 한다. 무선 AP가 암호화되지 않은 경우에 이를 이용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정보가 그대로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 이용자가 입력한 비밀번호 등과 같은 중요 정보도 훔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웹서핑이나 이메일도 주의해야 한다. 스마트폰 OS 마다 다를 수 있지만, 웹서핑하다가 클릭만 해도 스마트폰의 정보가 해커에게 모두 빠져나갈 수도 있고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를 통해 악성 코드가 포함된 모바일 앱을 배포해 이를 해킹에 활용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모바일 앱을 설치하거나 사이트를 방문할 때 나오는 경고는 꼭 읽어보고 주의해야 한다. 어떤 앱들은 메모리를 조작하기도 하고, 위치 정보를 가져가기도 하는 데 이런 경우에 스마트폰은 사용자에게 주의를 주기 위해 경고를 하는데 이를 읽지않고 무심코 동의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한재호 에이쓰리시큐리티 사장은 “아직까지 스마트폰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보안 프로그램이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만이 만일의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추석 연휴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 10계명>

    1. 장거리 여행을 하기 전에 백업을 받아 놓는다.

    2. 잠금 기능(암호 설정)을 반드시 활성화 시켜둔다. .

    3. 최신 보안 패치 상태를 유지한다.

    4. 탈옥(jailbreak) 이나 루팅 등 기기를 임의로 개조하여 사용하지 않는다.

    5. 이동 중 보안이 되지 않은 무선 AP 접속을 자제한다.

    6. 믿을 수 없는 웹사이트에 방문하지 않는다.

    7. 아무 모바일 앱이나 설치하지 않는다.

    8.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로 들어 온 링크의 클릭은 주의한다..

    9. 블루투스 기능이나 테더링 기능은 반드시 사용할 때만 활성화 시킨다.

    10. 무조건 YES라고 하기 전에, 설명을 반드시 읽어본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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