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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길수의 IT인사이드>(135)페이스북 전용 스마트폰 나오나?

    • 매일경제 로고

    • 2010-09-22

    • 조회 : 33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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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전문 블로그 사이트인 `테크크런치`가 보도한 ‘페이스북폰 개발설’이 IT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지난 19일(미국 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이 자체 브랜드의 스마트폰 개발을 극비리에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3의 하드웨어 업체와 제휴해 스마트폰 개발을 진행 중이며, 페이스북은 여기에 들어가는 소프트웨어 개발을 전담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테크크런치는 이 같은 사실을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페이스북에서 영입한 두명의 스타 개발자에 주목했다.`조 헤윗`과 `매튜 패퍼키포스`라는 두명의 개발자가 페이스북폰용 운영체제(OS) 개발을 비밀리에 추진중인데, 페이스북 내부의 스태프들 조차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작년말 페이스북에 영입된 `조 헤윗`은 웹브라우저인 ‘파이어폭스’의 개발 과정에 참여했고, 지난 2007년 페이스북에 의해 인수된 ‘파라키(Parakey,웹 기반의 운영체제)` 개발에도 참여한 개발자다. 페이스북 합류 전에는 아이폰용 페이스북 앱 개발을 주도했다. 모바일과 운영체제 분야의 내로라하는 전문가중 한사람이다.

    또 한명의 개발자인 `매튜 패퍼키포스`는 지난 6월까지 구글의 `크롬` OS개발 프로젝트를 주도했는데, 최근 페이스북측이 영입에 크게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매튜 패퍼키포스`가 구글의 `크롬` OS프로젝트를 추진하다 갑자기 페이스북에 영입된 것은 페이스북폰과 같은 중대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크런치는 페이스북이 세계 최대 SNS인 페이스북의 기능을 제대로 구현할 수 있는 50달러 미만의 저가 페이스북폰을 내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홍콩의 세계적인 재벌인 리 카오싱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INQ`와 페이스북의 제휴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제기했다. 리 카오싱이 페이스북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두 회사가 제휴한다고 해도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INQ`라는 회사는 홍콩의 통신사인 허치슨 웜포아의 계열사로 트위터 전용폰 등을 내놓고 있다. INQ는 유럽의 음악 포털 사이트인 ‘스포티파이’와 제휴해 ‘스포티파이’ 서비스에 특화된 스마트폰 개발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테크크런치의 페이스북폰 개발설이 보도되자 페이스북 PR팀은 즉각 반박 보도자료를 냈다. 페이스북은 보도자료를 통해 “페이스북은 모든 전화기와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소셜’하게 만드는데 관심을 갖고 있을 뿐”이라며 "페이스북폰과 같은 전화기를 만들 계획은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페이스북폰이라는 용어가 분명 매력적이기는 하지만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

    아울러 페이스북측은 테크크런치가 언급한 두명의 개발자들은 현재 페이스북을 다양한 플랫폼과 하드웨어 환경에 적용하고 보다 ’소셜‘하게 만드는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컨대 HTML5와 같은 새로운 개발 환경을 페이스북에 접목하거나 다양한 제조사에 맞는 SDK 툴을 개발하는 일 등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

    하지만 페이스북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폰 개발을 둘러싼 논란은 끝나지 않고 있다.

    페이스북의 경쟁사인 마이스페이스의 한 임원은 자신의 블로그에 ‘페이스북폰’ 사진을 공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처음으로 페이스북폰 개발설을 보도했던 테크크런치는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의 개발 사실을 부인으로 일관하다 결국은 HTC라는 업체와 제휴해 제품을 내놓았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페이스북이 페이스북폰의 개발 사실을 지금은 부인하고 있지만 나중에 인정할 것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대해 미국 IT 매체인 PC매거진의 ‘랜스 우라노프’ 에디터는 자신의 컬럼에서 구글이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원’의 개발 사실을 부인했다가 나중에 제품을 내놓은 것과 페이스북폰의 사례는 성격이 다르다는 입장을 보였다. 구글의 실패한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은 안드로이드폰의 흥행을 위해 일시적으로 준비된 것이지 진정으로 구글이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하려는 의도는 없었다는 것. `넥서스원‘이 안드로이드폰의 인지도 향상과 흥행에 기여했기때문에 당초 구글이 의도했던 `넥서스원`의 역할은 이제는 끝났다는 것이다.

    반면에 페이스북은 굳이 스마트폰과 스마트폰용 운영체제를 개발할 필요가 없다는 지적이다. 스마트폰에 진입하고 사용자를 확보하는데 전혀 장벽이 없는데 굳이 왜 스마트폰과 운영체제를 개발하려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겠는가라는 의문을 제기했다.

    `페이스북폰`이라는 용어가 분명 매력적인 게 사실이다. 5억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 입장에선 솔깃한 얘기다. 그렇다고 스마트폰 시장까지 진출할 필요가 있는 것인지는 곰곰히 생각해 봐야할 문제인 것 같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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