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의 국내 공식 수입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 gigabyte.jchyun.com)이 인텔 아톰프로세서 기반 DDR3 플랫폼인 기가바이트 GA-D525TUD 미니ITX(Mini-ITX) 메인보드를 출시했다.
기가바이트 GA-D525TUD는 저전력 45nm 인텔 아톰 D525 프로세서(듀얼코어 / 1.8GHz)와 인텔 NM10 칩셋을 채택했으며, 인텔 아톰 플랫폼 중에서 업계 최초로 DDR3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
17.0cm×17.0cm 사이즈의 미니 ITX 폼팩터로 초소형 PC를 꾸밀 수 있으며, 4개의 SATA2 포트와 기가비트 랜, 8채널 HD 오디오 등 충분한 확장성을 갖췄다.
특히 듀얼 바이오스를 시작으로 2온스 구리PCB(2oz Copper PCB)를 적용한 울트라 듀러블(Ultra Durable3) 기술과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적용해 안정성 및 내구성까지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기가바이트 GA-D525TUD의 출시가격은 14만 후반대(오픈프라이스)이다.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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