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박희진이 50대에도 건강한 자궁을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는 박희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희진은 "건강보험료를 매달 납부하지만,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건강 상태를 자랑했다.
이어 "감기에 걸린 적도, 코피가 나본 적도 없다"며 "50세에 갱년기 증상 질문에도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
아직 미혼인 박희진은 최근 산부인과에서 칭찬을 받았다며 "자궁이나 아기집도 깨끗한데 아이 빨리 낳으시지 왜 시집을 안가냐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