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가수 산다라박이 여행 근황을 전했다.
23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행기 안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여행이란 건 한 번 다녀오면 너무 즐겁기도 하고 피곤하기도 하지만 또 다음 여행이 가고 싶어지게 만드는 그런 이상한 것! 비즈니스석이 완전 만석이라 이코노미 타고 갔는데, 내가 앉으니까 좌석 너무 여유롭고 넓은데? 하아…또 가고 싶다 여행…다음 여행지는 어디로 갈까?"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코노미 좌석에 앉아 인증샷을 남기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다리 앞의 충분한 여유 공간이 눈길을 끈다.
한편 산다라박은 배우 박소현(51)과 함께 진행하는 웹예능 '밥맛 없는 언니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