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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카타르] 한국에 이어 일본에도…'전차 군단'의 무너진 자존심

    • 매일경제 로고

    • 2022-11-24

    • 조회 : 6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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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뉴스24 송대성 기자]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 독일은 강력한 우승 후보였다. FIFA 랭킹 1위로 강력함을 자랑하던 독일이기에 우승을 차지해도 전혀 이상할 것 없어 보였다.

     

    그러나 '전차 군단'의 행진은 16강 문턱을 밟지도 못하고 멈췄다. 한국에 덜미가 잡히면서 2014 브라질 대회에 이어 월드컵 2연패의 꿈도 물거품이 됐다.

     

    독일과 일본의 엇갈린 운명. [사진=뉴시스]

     

    당시 2패를 떠안은 상황에서 독일을 만난 한국은 골키퍼 조현우의 눈부신 선방과 김영권과 손흥민의 연속골로 2-0으로 이기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독일의 월드컵 역사에서 아시아 국가에 당한 첫 패배다.

     

    특히 손흥민이 전력 질주해 넣은 한국의 두 번째 골은 FIFA 선정 월드컵 100대 명장면에 꼽히기도 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8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독일. 그러나 또다시 아시아 국가에 덜미가 잡히며 체면을 구겼다. 이번에는 일본이었다.

     

    독일은 23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E조 1차전에서 일본에 1-2로 역전패했다.

     

    독일은 전반 33분 일카이 귄도안의 페널티킥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에만 내리 2골을 내주며 고개를 떨궜다.

     

    독일은 이 경기전까지 월드컵 무대에서 전반전을 리드를 잡은 21경기(20승 1무)에서 패하지 않았다. 마지막 패배는 서독 시절인 1974년 오스트리아와 치른 조별리그 2차전이다. 그러나 이 기록도 일본에 패하면서 깨지게 됐다.

     

    반면 월드컵에서 선제골 허용 이후 한 차례도 이기지 못했던 일본(2무 7패)은 징크스를 털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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