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 panasonic.kr)는 열판의 앞·뒤가 모두 유선형으로 된 디자인으로, 빠르고 간편한 다림질이 가능한 360도 퀵열판 스팀다리미 NI-W410TS를 출시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360도 퀵열판 다리미의 가장 큰 특징은 360도 유선형 열판이다. 기존 다리미 열판의 뒷부분은 각이 져 있는 디자인이어서 열판 모서리가 의복에 얽혀 다림질이 불편하고 옷의 주름이 생기기 쉬었다. 파나소닉코리아의 360도 퀵열판 다리미는 열판의 앞·뒤가 유선형이어서 다림질 시 의복에 얽힘 없이 주름 없는 다림질이 가능하다.
또한 360도 유선형 열판의 장점은 다림질 시 다리미의 앞·뒤 방향을 바꿔가며 사용하지 않아도 되어 다림질 시간을 줄여준다는 점이다. 기존 스팀다리미와 비교하면 약 28%정도 다림질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나타난다. (기존 파나소닉 제품 대비)
스스로 세균을 잡는 셀프 클리닝도 더욱 강화되었다. 항 칼슘 시스템은 제품 내부에서 발생해 잔고장의 원인이 되는 이물질을 물탱크에 내장된 항 칼슘 카세트가 지속적으로 제거하여 제품을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360도 퀵열판 다리미는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59800원이다. 파나소닉코리아 홈페이지 및 홈쇼핑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롯데마트 및 파나소닉프라자(압구정/부산/동대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신근호 기자(danieltr@buy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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