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9월 10일 대한민국에도 드디어 애플에서 만든 신형 아이폰4가 입고 되어 출시되었습니다.
1차 예약 접수기간에 새벽 5시에 일어나는 불굴의 정신력으로 와이프와 내꺼 2대를 인천에 있는 대리점에서 받을수 있었습니다.
원래 하얀색의 아이폰4를 가지고 싶어하던 와이프를 설득하여 2대를 받아 한대는 와이프를 주고 한대는 내가 사용을 하였습니다.
때마침 에누리에서 올레포빅 퓨어메이트 필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어서 신청을 하였는데 많은 신청자중에서 당첨이 되어
이번 기회에 리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면서 활용도가 높은 나는 급한데로 퓨어메이트 올레포빅을 부착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구매를 하게되면
1개 가격으로 두장을 받을수 있기 때문입다.
추석이 중간에 끼어 있어 바로 받지는 못하고 추석이 지난 후에 28일날 택배로 발송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올리는 사진은 모두 아이폰에서 촬영된것으로 HDR을 이용해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택배를 받았으면 개봉을 하는 것이 인지상정 내용물을 확인해보겠습니다
헉~~ 와이프가 구매한 올레포빅에는 없는 문구가 체험단에는 적혀있었습니다. 그래도 기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뒷면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품과 다른점은 없었습니다.
다들 리뷰 작성하는 것을 보게 되면 부착하는 모습을 사진도 찍고 하던데 이미 퓨어메이트 필름을 붙인 상태에서 다시 떼어내고
붙이는것은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사례가 될거 같아 기존에 붙인 상태에서 평상시 사용중에 나타나는 장 단점을
비교 분석해보고자 합니다.
깔끔한 성격의 와이프라 핸드폰도 깨끗하다... 물론 활용도가 낮아서 그런점도 있겠지만 전반적으로 지문이나 흠집은 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화면 투과율도 높은편이라 빛투과율 92%를 내세우는 올레포빅 역시 크게 어둡다는 느낌은 받지 않았습니다.
집에서만 사용하는 와이프 폰의 장점일 수 있겠습니다. ㅋ~~~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것은 반대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케이스는 지금은 끝났지만 올레포빅을 구매할때 사은품으로 주었던 것으로 활동량이 많은 내가 쓰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올레포빅이 내세우는 것중의 하나인 지문이 필름에 잘 묻는것입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을거 같습니다. 융으로 문질러 주면
어렵지 않게 지울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진은 연출을 위해 볼에도 붙여보고 손으로 문질러서 만든상황입니다.
(개인적으로 유분이 많은 피부입니다. ㅜㅜ)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는 문제가 보여집니다.
리뷰 작성을 위해 케이스를 씌우고 3일정도 사용을 하다보니 케이스 구멍을 통해 각종 먼지등이 아이폰 필름에 부착되어
케이스를 벗겼을 경우 심하게 지저분하게 보이고 옆면에 붙인 보호필름에도 먼지등이 달라붙어 지저분해 보입니다. 이역시 융으로
닦아 내면 깨끗하게 지워지기는 하나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심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는 요소가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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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사설도 길고 글도 두서없지만 퓨어메이트 필름이 좋은건 인정합니다. 다만 선전에서 설명한것보다 지문방지가 예상보다 약한것은
단점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지문방지가 약하다고 해서 올레포빅이 가지고 있는 다른 장점이 빛이 바라는 것은 아니라는
점 입니다. 기존 필름보다 강화된 투과율과 강화된 내구력은 타사 필름과 비교해도 월등한점은 아이폰4를 구매하고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은 케이스 이기는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 디자인이 이쁘다고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새로나온 신제품이다 보니 케이스를 벗겨 보는 사람들로 인해 당혹스러운 점이 자주 있었습니다. 리뷰하고는
상관없지만 케이스 구멍을 통해 먼지등과 같은 이물질이 덜 들어올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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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appleiphone/66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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