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 A1+ 중국 스마트폰 제작사 샤오미 서브 브랜드 포코(POCO)에서 이달 말 인도 시장에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 '포코 C50'을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포코 C50'는 중국에서 출시된 '홍미 A1+'의 리브랜딩 모델로 추정된다. 전면에는 물방울 노치,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6.5인치 IPS LCD 디스플레이가 장책됐으며 미디어텍 헬리오 A22 칩으로 구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2GB + 32GB, 3GB + 32GB 버전으로 제공되며 전면에는 5MP 카메라, 후면 8MP 기본 카메라가 포함된 듀얼 카메라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5000mAh 배터리는 10W 충전을 지원하며 안드로이드 12 고(Go) 버전으로 실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문 스캐너는 후면에 제공된다. '포코 C50'의 정확한 출시 날짜 및 가격 정보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