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이번 시즌 "뉴 블랙"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급부상한

카멜 컬러는 낙타 색과 비슷한 오렌지가 섞인 베이지를 말합니다.
우아한 분위기의 카멜 컬러는 밝은색보다는 블랙이나 톤 다운된 그레이, 카키 컬러와 잘 어울립니다.
카멜과 함께 이번 시즌 눈에 띄는 컬러는 레드입니다.
시크하고 모던한 옷차림에 작은 레드 컬러 소품을 매치시키면

더욱 세련되고 도시적으로 스타일링 할 수 있습니다.
카멜 컬러의 호피와 레드가 적절히 섞인 아이템으로 밋밋한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거나,

카멜 컬러의 원피스나 자켓에 레드 머플러를 매치하는 등

두 컬러를 적절히 이용하여 센스있는 클래식함을 연출합시다.

(왼쪽 위부터)

 무난한 기본 펌프스에 여성스러운 라인을 잘 살린 펌프스. 고세

 섹시한 레드 컬러에 골드빛 링과 로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 시슬리

 부드러운 소재의 터치감이 느껴지는 모던한 디자인의 토드백. 그레타

 고전적인 디자인과 강렬한 레드 컬러가 어우러져 더욱 고급스러운 토드백. MCM

 빈티지한 스타일이 멋스럽고 킬힐로 인해 각선미를 부각시키는 오픈 부티. Kami et muse

 단아한 스타일에 사이드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펌프스. 지니킴

 파리지엔느 느낌의 에펠탑 패치가 사랑스럽고 귀여운 숄더백. 라빠레뜨

 실키한 느낌의 레오파드 프린트가 스타일리시한 플랫. SPUR

 웨스턴 디자인의 사선 레이스업 포인트가 멋스러운 호보백. 나인웨스트

(왼쪽 위 부터)

 슬림한 디자인에 수납공간이 많아서 실용적인 숄더백. 키플링

 캐주얼하고 빈티지한 디자인에 소프트한 가죽 재질이 고급스러운 백팩. 제노바

 신었을 때 가볍고 편안해서 넓은 연령층에서 인기몰이 중인 캔버스화. TOMS

 크기는 작아도 수납공간이 다양하여 여권가방으로 쓰기 좋은 크로스백. 구김스

 단순한 디자인에 강렬한 레드 컬러가 트렌디하여 데님과 잘 어울리는 캔버스화. 반스

 더욱 클래식한 단정한 캐주얼룩을 완성해 줄 캐주얼화. 클락스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더욱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백팩. 잔스포츠

 모던한 디자인에 버클 장식이 포인트인 빈티지 스니커즈. Kami et muse

 레드&베이지 컬러 매치가 세련된 스포티한 느낌의 메신저백. 슈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