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락(ASRock)의 공식 파트너 에즈윈(대표 박노선, www.aswin.co.kr)이 풍부한 확장성을 기진 ASRock True333시리즈 메인보드 신제품 ‘ASRock X58 Extreme6’를 출시했다.
ASRock X58 Extreme6는 인텔 X58 칩셋을 채택해 LGA1366규격의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최대 6코어 프로세서까지 지원한다.
특히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3.0과 SATA 6Gbps 포트를 각각 6개식 갖춰 충분한 확장성을 제공하며, PLX브릿지를 장착해 USB3.0 및 SATA 6Gbps 사용 시 PCI익스프레스 슬롯의 속도 저하 문제를 예방했다.
또 3개의 PCI익스프레스 X16슬롯을 제공해 다중 그래픽 구현이 가능하며, 6개의 USB 3.0 포트 중 2개는 케이스 후면 또는 전면에 설치 가능한 브라켓을 기본 제공한다.
에즈윈 마케팅 담당자는 “ASRock X58 Extreme6는 6개의 USB3.0 포트와 6개의 SATA 6Gbps 포트, 최대 12개의 SATA포트를 지원하면서도 PLX브릿지 장착을 통해 PCI익스프레스 슬롯의 배속저하가 없는 ‘ASRock True333’ 시리즈 메인보드”라며 “인텔 코어 i7을 사용하는 고성능 PC에 걸맞는 최고의 확장성을 갖춰 시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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