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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렌드] 혼자 있을 반려동물 걱정? 대안은 아이피타임 C300 가정용 IP카메라

    • 매일경제 로고

    • 2022-11-29

    • 조회 : 2,445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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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출산율은 1인당 0.81명으로 세계 최저 수준으로 치달아 간다. 아이를 낳는 사람보다 낫지 않는 사람이 더 많다는 뜻이다. 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은 계속 증가세다. 관련 업계는 반려동물 산업 시장 규모가 오는 2027년까지 6조 원 규모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미 10가구 중 2가구는 어엿한 집사 타이틀을 달고 있다.

    사실상 반려동물이 가족과 자녀에 준하는 존재가 된 지금, 집사는 출근 이후 혼자 지낼 반려동물 걱정에 애가 탄다는 방증일 터. 하긴 아이는 조금이라도 교육이 가능하지만 반려동물은 그 조차(교육)도 한계가 명확하다. 특히 고양이는 기어이 원하는 짓(?)은 아무리 말려도 하고야 마는 애틋한 존재다.

    시상이 이러하니 맞벌이 부부, 바쁜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분위기 속에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내 반려동물을 확인할 수 있는 관련 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이다. 반려동물이 거주하는 인간의 공간에서는 언제든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안전에 관한 문제는 비일비재하다. 혼자 있을 땐 무언가를 잘못 먹고 구토를 할 수도 있다.

    이를 풀이하자면 산업에서 위에서 나열한 ‘불안감’은 곧 돈이 된다.

    # 일정 비용을 지불하면 출동하는 서비스? 그래도 비싸.


    집사 입장에서는 매월 고정 비용을 지급하는 CCTV를 설치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물론 과거 대비 비용이 큰 폭으로 낮아지고 설치하는 제품 크기도 소형인 데다가 사용 편의성도 개선되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부담인 것은 사실이다.

    매월 생 돈이 나가야 하기에 몇만 원에 달하는 고정비가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고, 이사와 같이 큰일이 있을 때 새로운 환경에 옮겨 달아야 하니 설치 기사를 호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따르지만 이 또한 비용이 청구되는 건 달갑지 않다.

    게다가 사적인 영역이니 방마다 다 설치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렇다 보니 필요할 때에만 이 방 저 방 손쉽게 필요한 부분에 설치할 수 있는 편의성에 더해 나만의 공간을 지킬 수 있는 프라이버시도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 있으면 하는 바람은 모든 반려인이라면 공통된 희망사항이다.

    그 점에서 주목할 브랜드 아이피타임. 오늘날 국민 공유기 브랜드라는 입지를 보유하게 된 핵심이라면 누구보다 사용자 친화적인 제품 개발에 특출 난 끼를 발휘한다는 것. 공유기 대명사가 된 아이피타임 공유기만 해도 한국어 세팅은 기본이고 손쉬운 사용성으로 외산 공유기를 압도하는 절대적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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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델명 : 아이피타임 C300 IP카메라
    사용 환경 : 실내(와이파이)
    해상도 : 300만 화소 (2,288 X 1,288)
    기능 : 좌우 355도/상하 110 동작
    기타 : 양방향 통화, 프라이버시 모드, 동작 감시, 야간(주간) 자동전환
    특징 : QR코드로 지인에게 감시권한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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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장 메모리를 확장하면 실시간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그러했던 아이피타임이 혼자 있을 반려동물 걱정에 애간장이 탈 집사에게 적절한 대안을 제시하는데, 특별히 제작한 C300 가정용 IP 카메라가 바로 그것. 매월 적정 비용 지급 걱정도 없고, 원하는 곳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는 데다가 중국 회사가 아닌 까닭에 한편으로는 개인 프라이버시도 지켜낼 수 있는 영민한 제품 되겠다.

    물론 범용성이 가장 큰 장점인 아이피타임이 C300을 반려동물 전용으로 딱 집어서 출시한 것이 아니다. 스마트 IP 카메라라는 다소 막연한 카테고리에 올라가 있지만 C300의 사용성과 디자인, 기능 등이 반려동물 집사에게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 역으로 ‘반려동물용 CCTV’로 입소문을 타는 분위기다.

    # 원격으로 제어하고 지켜본다. "요 녀석~ 거기 숨었구나!"


    온라인 기준 4만 원대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를 자랑하는 C300은 FHD(1920*1080)를 뛰어넘는 고해상도에 300만 화소라는 하드웨어 스펙으로 무장했다. 대형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정용 CCTV를 반려동물을 모니터링하는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용자가 많은데, 그러한 제품은 화질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이유로 대안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핵심이라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이다. 아이피타임 C300은 정확한 식별이 중요한 사용자에게 일단 높은 점수부터 획득할 제품이다. 이렇게 작은 크기의 제품이? 겨우 4만 원짜리 제품이 사용자를 만족시킨다는 상상을 누가 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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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란 스탠드형 디자인은 업계 표준이라고 부를 만한 무난하고 귀여운 모습이다. 화이트 바디에 블랙 포인트는 전형적인 아이피타임의 컬러 웨이를 따르고 있는데 질리지 않고 집에 잘 어우러지는 인상이다.

    IP 카메라를 반려동물을 위해 사용할 사람이라면 중요하게 봐야 할 요소가 있다. 다름 아닌 조절 각도다. 강아지나 고양이는 기가 막히게 사각지대를 잘 찾아 숨는 끼를 타고난다.

    따라서 작은 IP 카메라가 모든 사각지대를 막을 수는 없지만 최소화할 수는 있어야 한다.

    C300에서 Pan&Tilt 기능이 요긴하다고 설명하는 이유다. 상하 110도, 좌우 355에 달하는 구간을 움직인다. 게다가 컨트롤이 원격으로 지원된다. 단순한 기능이라고? 이 기능이 없는 IP 카메라가 생각보다 널렸다. 그 점에서 차별화된 기능인 데다가 집사 입장에서는 보다 넓은 구간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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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간에 가동되는 적외선 조명으로 사물을 제대로 포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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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일한 구도에서 촬영된 이미지 (위 : 주간, 아래 : 야간) 내의 사물 인식에 어려움이 없다.

    선명한 화질과 넓은 시야각은 이제는 사실 기본 요소다. C300의 강력한 차별화 기능은 오토 트래킹 기술인데, 사람이나 물체를 감지하고 추적하도록 돕는다. 야간에도 적외선과 풀컬러 기능을 선택해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늦은 밤에 외출해 있을 때도 감시가 가능하다. 이상 움직임이 나타나면 사용자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비상 상황에도 빠른 대처를 할 수 있다.

    # 전자기기는 어렵다? 는 편견 NO, 참 쉬운 IP카메라


    가정용 CCTV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여전히 어려울 거라는 생각부터 한다. 기성 제품이 공통으로 보였던 점이라면 설치가 하드 난이도에 가까웠다는 사실. 따라서 마찬가지로 어려울 것 같이라는 선입견이 꼬리표처럼 붙어있다.

    하지만 설치가 어렵다면 가정용 제품에 진심인 아이피타임이 C300을 출시했을 리 만무하다. 아이피타임 공유기 설치가 어려웠지만 지금의 공유기 대명사라는 타이틀을 획득하기란 불가능했다. IP카메라 또한 '참 쉽다'의 연장선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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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결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세요" 친절한 한국어 음성 안내와 함께 설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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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로 안내되는 친절선 설치 가이드. 스마트폰 하나면 설치부터 관리까지 모든 작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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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물을 자동으로 감지해 렌즈가 이동하는 오토 트레킹은 물론 가로/세로 수동으로 렌즈를 조절할 수 있다. 집에 혼자 있을 반려동물 감시에 꼭 필요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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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아이피타임 공유기 환경이라던 더더욱 쉽다. 바로 아이피타임이 만든 제품이기에 상호 간 세팅에 최적화된 옵션이기 때문이다. 모든 세팅의 한글화라는 강점이 가장 명확히 발휘되는 사용 환경은 '아이피타임' 공유기로 구축된 홈 네트워크 환경이다.
    ▲ 아이피타임 공유기 MESH 네트워크 환경에 접속한 모습. 192.168.0.21 IP로 무선 와이파이 접속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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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제공하는 290cm에 달하는 넉넉한 케이블이 하는 일은 전원 공급이다. 그리고 켜면 사실 설치는 여기서 끝이다. 그대로 세워놔도 구동에 별 지장은 없다. 거치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따로 고정할 필요도 없다. 물론 천장에 설치하거나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겠다고 하면 구멍을 뚫거나 브래킷 고정을 해야겠지만 이는 가정에서 액자나 시계를 고정하는 수준의 난이도인 데다 제품에 브래킷이 기본 제공되기 때문에 별도의 비용도 들지 않는다.

    아이피타임 공유기를 써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C300 역시 관련 앱이 있다. 직관적인 사용성은 처음 접하는 사람도 바로 모든 기능을 활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한다. 전원을 켜고 네트워크를 잡고 앱으로 연결을 하면 사용을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난다.

    C300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1~2인 가구를 위한 보급형 IP 카메라이면서 동시에 고성능 IP 카메라다. 집의 크기에 맞게 최소 1개에서 최대 3~4개 정도면 비싼 월정액 서비스보다 훨씬 효율적이고 든든한 관리가 가능하다. 사료나 모래 값도 매일 치솟는 인플레이션 속에서 4만원대 300만 화소 IP 카메라는 어쩌면 축복에 가깝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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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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