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립해봤습니다.
메뉴얼이 두꺼워서 내용이 무지 많은가 해서 봤는데,
여러가지 언어로 되있어서 두꺼운 것이더군요.
근데 한글 메뉴얼이 없습니다.
대충영어로 된거 그림보고 했죠.
PC SPK나 HDD LED꽃는 부분들의 설명을
좀더 크게 확실하게 보여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림이 좀 조잡합니다.
그래도 보고 한번에 조립은 했으니, 문제가 있는 설명서는 아닌데,
보기가 좀 안좋아서 답답하더군요.
고부분은 좀 해결됬으면 하고요.
PCI슬롯이나 CPU소켓, 전원연결등은 부드럽고 딱딱 맞더군요.
뻑뻑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전 기존에 쓰던 ATX 케이스에 달았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아래쪽에 공간이 좀 남게 되서 여유공간도 생기는 기분이고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