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장하드가 필요해서 이것저것 보다가 이번에 다소 비싸긴 하지만 1tb 의 삼성 외장하드를 구입했다.
이 제품의 최대 장점은 일단 작고, 소프트웨어적이긴 하지만 보안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는것이 메리트가 있다.
디자인 또한 고급스럽고 일명 싸구리 틱 하지 않아서 좋다고 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 받은 다이어리형 외장 파우치는 제품의 고급스러움을 한창 더 살려주면서 쓰기 매우 편리하게 제작되었다.
용량도 딱 맞아떨어지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손색이 없어 보이는 제품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어떤 제품이든 단점은 있는듯. 일단 Y케이블이 없기때문에 usb의 불안정한 전원공급으로 인해서
외장하드의 데이터에 손상을 입은 유저들이 상당한듯 하다. 삼성도 알고 있는데 개선이 없는듯 하며,
하드가 엑세서 할때 표시등이 없기 때문에 지금 작동중인지 어떤지의 여부를 알 길이 없다. 그리고 hdd와 usb가 일체형이 됨에 따라서 크기 작아지고 장점도 존재 했지만 후에 케이스만 따로 사용 할 수 없고 용량을 바꿀 수 없는
단점이 존재한다. 함께 동봉되어서 온 가죽케이스는 별로 필요가 없어보인다. ㅡ.ㅡ 하드가 잘 끼워 지지도 않고
별로 효율성도 떨어지는 듯 하다.
어느 제품이나 장단점은 있지만 큰 인기가 있는 제품인 만큼 꼼꼼히 따져보면 장점과 단점이 크게 공존한다.
어떤이에게는 좋은 제품일 수 있으나 어떤 이에게는 최악의 제품이 되기도 할것 같다. 개인적으로 나에겐 삼성이란
브랜드를 제외하면 (하드는 as 가 생명일 테니) 크게 메리트가 따로 없는 제품이다. 가격도 안싸기 때문에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