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파트너 리미티드(PC Partner Limited)의 프리미엄 브랜드 조텍(대표이사 김성표, www.zotackor.com)은 13일, 자사의 그래픽카드 신제품 '지포스 GTX460 1GB 잘만'을 선보였다.
더욱 낮은 소음과 저발열을 원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잘만의 최신 쿨링팬을 장착한 이번 제품은 224개의 쿠다 코어를 채용해 대용량 사진 작업이나 고용량의 동영상 인코딩에서 강력한 퍼포먼스를 보인다.
다이렉트X 11 을 지원하고 피직스(PhysX) 물리효과 기술로 더욱 화려한 3D 게임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엔비디아의 최신 드라이버를 설치할 경우, 스타크래프트2에서 안티앨리어싱을 적용할 수 있어 더욱 부드럽고 선명한 3D 게임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제품에는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포트와 듀얼링크 DVI-I, HDMI 의 다양한 출력단자를 지녔다.
조텍코리아는 지사에서 보장하는 2년간의 A/S 기간과 홍콩 본사로 RMA를 발송하는 3년이라는 A/S 보장기간을 제공해 사용 중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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