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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트북, 명품 오디오와 만나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10-21

    • 조회 : 45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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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트북 시장에 음질 경쟁이 한창이다. 단순 음향 효과를 넘어 세계적인 오디오 명가들과 함께 음악 기능을 특화한 제품들이 잇단 출시되고 있다. 데스크톱에 못지않은 성능 향상과 더불어 노트북이 데스크톱을 대신해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로 이용되는데 따른 트렌드로 보인다.

    아수스코리아가 출시한 노트북 `NX90`은 음질 경쟁을 촉발시킨 대표적인 제품. 덴마크 오디오 제조사인 뱅앤올룹슨 기술이 접목됐다.

    뱅앤올룹슨은 85년 전통의 오디오 명가로 수 천만 원을 호가하는 시스템으로 유명한 데, 스피커, 음향 코덱 등 사운드 시스템 설계에 뱅앤울룹슨이 참여했으며 외관도 알루미늄으로 디자인돼 마치 고급 오디오를 보는 것 같다. 가격 역시 300만원이 넘는다.

    한국HP가 최근 출시한 `엔비14 비츠 에디션`도 음악에 특화된 모델이다. 이 제품은 채널을 좌우로 분리, 현장감을 높이고 우퍼 스피커를 통해 중저음을 강조했는데, 음향기기 브랜드 몬스터사와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몬스터는 국내 힙합 마니아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비츠 바이 닥터 드레` 헤드폰을 만든 기업이다.

    HP는 몬스터와 함께 개발한 음향 기술을 노트북에 내장하고 인기 헤드폰도 함께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MSI코리아가 지난 7월 출시한 게임 노트북도 음향을 강조한 모델이다. 다인오디오와 만든 이 노트북은 최대한 원음에 가까운 고품질의 음향을 구현하기 위해 1200시간에 이르는 테스트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업계 관계자는 “노트북은 그간 외부에서 업무를 보거나 사무용으로 쓴다는 인식 때문에 저품질의 음향과 낮은 출력이 특징이었지만 최근엔 고화질 영화가 확산되고 게임,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성능이 중시돼 음질 역시 더 고급스럽게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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