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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일렉, 2011년형 '클라쎄'

    • 매일경제 로고

    • 2010-10-26

    • 조회 :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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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일렉(대표 이성)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감성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2011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를 선보였다. 디자인을 새로운 차별화 요소로 제시한 이유는 여성 소비자가 제품 선택 시 디자인을 중요한 구매 요소로 고려하기 때문이다.

    이미 지난 4월 인조가죽 · 우드시트 소재를 적용한 양문형 냉장고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시장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던 대우일렉은 이번엔 저녁노을 · 새벽호수 · 풍경화 · 비누방울 등을 모티브로 삼았다.

    저녁노을을 연상시키는 레드와인 컬러 패턴을 적용한 `누아즈`, 비누방울 문양을 율동감 있게 표현한 `아몽아몽`, 새벽 호수의 느낌을 수묵 기법과 대칭구조로 표현해 심리적인 안정을 가져다 주는 `소그노`, 뉴욕 건물과 하늘을 한폭의 풍경화로 표현한 `파벨로` 등이 대표 제품이다.

    대우일렉은 환경 친화적인 기술도 적용했다. 신제품 내부에 탑재된 김치용기는 친환경 플라스틱인 PETG 소재로 만들었다. 이 소재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의 안전 승인을 받았다.

    국내 최초로 PETG를 사용한 `파워크리스털 용기`는 색소를 쓰지 않고 환경호르몬을 배출하지 않는다. 투명 소재로 내용물 확인을 위해 일일이 용기 뚜껑을 열어볼 필요가 없다. 또한 산소투과율이 기존 제품 대비 15분의 1로 줄어 김치 보관 기간을 연장시키며, 다른 김치용기보다 내구성이 세배 이상 강화됐다. 2011년형 클라쎄 김치냉장고는 `3D 공간 절약 설계 방식`으로 내부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전자회로기판(PCB) 박스를 제품 후면의 사용하지 않는 부위에 설치해 기존 제품보다 5포기 이상 더 보관할 수 있다.

    김치 맛을 유지하기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신제품은 대우일렉만의 차별화된 냉각방식인 `숨쉬는 냉각방식`을 적용했다. 이 기능은 6개의 디지털 센서가 온도 변화를 섬세하게 감지하고 내부에 설치된 초절전 스마트팬이 5분마다 작동해 냉기 순환을 돕는다. 이로써 문을 열고 닫을 때 냉기 손실을 최소화한다. 선반 사이 온도 편차도 0.1도로 줄여준다.

    중실과 하실에는 직접냉각 방식을 채택했으며, 하실에는 쌀 전용 보관용기를 적용했다. 이밖에 △열림 경고음 △정전 메모리 기능 △잠금 기능 등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도 채택했다.

    신제품은 321ℓ급 스탠드형 4개 모델과 130~210ℓ급 뚜껑식 5개 모델 등 총 9개 모델이다.

    장인상 대우일렉 한국판매본부장은 “이제까지 기술과 성능의 우수성에 초점이 맞춰 왔다면 앞으로는 감성 디자인과 제품 편의성이 소비자 선택의 중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며 “이번 대우일렉 신제품은 감성적 외부 디자인과 편의성에 최대한 집중한 내부 디자인을 채택해 여성 소비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0 전자신문 & 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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