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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시장, 이미 e북이 대세?

    • 매일경제 로고

    • 2010-10-27

    • 조회 : 25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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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책(e북)이 종이책보다 2배 이상 많이 팔리는 상황이 벌어졌다.

    아마존닷컴은 9월 한 달간 상위 10위권 내 베스트셀러 판매와 관련, 전자책 단말기인 `킨들`을 통한 디지털 버전 판매가 종이책보다 배나 많았다고 25일(현지시각) 밝혔다.

    이 회사의 스티브 카셀 수석 부사장은 "킨들을 통한 판매가 상위 10위를 넘어 25위, 100위, 1000위까지 모두 종이책보다 많았다"면서 "지난 15년간 종이책을 팔아온 데 비해 킨들은 3년밖에 되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지난 7월 킨들을 통한 전자책 판매가 양장본(하드커버) 종이책 판매를 넘어섰다고 발표한 바 있다. 아마존은 이와 관련, 올해 들어 지난 9개월간 킨들을 통한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나 늘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매출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아마존은 지난 7월 전자책 단말기 `킨들` 2종을 선보였으며, 이중에는 지금까지 내놓은 제품 중 가장 저렴한 139달러짜리가 포함돼 있다. 아마존은 최근 애플의 `아이패드`와 함께 소니, 반스앤드노블 등도 전자책 단말기를 내놓면서 전자책 시장 점유율이 위협을 받자 인하된 가격의 킨들을 내놓았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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