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시대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현재 경쟁기종이 꽤나 많이 출시된 가운데..
(디자인의 선호는 개인차가 크니 논외로 하겠습니다.)
1. 렌즈의 성능
2. DSLR과 비슷한 조작 인터페이스
3. AF속도
카메라의 중요 요소 3가지를 (상대적으로) 만족시키는 GF-1으로 넘어왔습니다.
1. 번들렌즈(!!!)인 20.7을 마운트한 앞면입니다.
2. 뒷면 조작부입니다. 보급형 DSLR에서 자주 보았던 버튼쯤은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3. 윗면 다이얼 및 셔터 입니다. 당연히 M, A, S등 의 다이얼이 있습니다.
4. 담배와의 크기 크기비교입니다.
최근 나오는 슬림형 디카 사이즈가 지나치게 작아서인지...;;;;
그들과 비교하면 꽤나 크고 사이즈에 무거운 무게 입니다.
하지만 이건 그들과의 비교일뿐....거무튀튀한 DSLR 보급기와의 비교라면
이야기는 180도 달라집니다^^
5. 파나 정품 케이스를 끼운 사진입니다.
6. GF-1에 14-45 표준 줌 렌즈를 마운트한 사진입니다.
꽤나 튀어나오는군요. 단렌즈가 화질은 보장하지만...
때로는 표준 줌이라도 절실해 지는 순간이 있기에...쿨하게 함께 질러뒀습니다.
...........카드 결제일이 다가오지 않기만 바랄 뿐 입니다;;
7. 20.7을 마운트한 GF-1의 사용 동영상입니다.
8. 14-45리뷰에 함께 올린 14-45작동영상과 그 결과물입니다.
굉장히 어두운 카페에서 불빛 하나에만 의지해 아이폰으로 촬영했습니다;;;;;
어두운 카페에서 조명 하나에만 의지해도 이 정도의 결과가 나온다는걸
참고하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자동AF-반셔터AF혼합사용입니다.)
오랫만에...크고 무거운 DSLR에서 벗어나
사진찍는 즐거움을 찾아 함께할 만한 녀석을 만난 것 같습니다.
판매된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사용자에게 검증된 카메라. GF-1
GF-1에 대해 알아보시는 부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