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FX600 시리즈중 superstar 모델을 구매했습니다.
3가지 모델이 있지만 게임이나 그래픽관련 작업은 잘 하지 않기에 cpu가 높은 superstar로 선택하게됐습니다.
제가 찾는 노트북은 데스크탑 대용의 노트북이었는데요. 그래서 액정이 크고, 무게는 상관이 없었습니다.
일단 슈퍼스타를 받고나서 의외로 가벼워서 놀랬네요.
3년전 구입한 13인치 노트북과 비교했을때 오히려 더 가벼웠으니깐요 ㅎㅎ
액정 시원시원해서 좋고.. 데스크탑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는듯 합니다.
FX600을 결정하게 된 계기중에 숫자패드도 한 몫했네요. 기존 노트북을 수년간 써오면서도 적응 되지 않았던 부분이 바로 저 숫자키패드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ㅎㅎ
처음엔 저 표시가 버튼인줄 알고 한참을 누르고 비비고 ㅋㅋ 하다가 뒤늦게 펑션키를 찾구선 혼자서 실실 웃었네요 ㅋㅋ
어디 블로그에서 카메라를 이용해 로그인을 할 수 있다는 걸 보고 혹 했는데 아직 사용법을 잘 모르겠네요. 연구가 필요할듯..
USB포트2개는 부족한 감이 없지 않지만 블루투스 마우스로 대체하기에 큰 불편함은 없을듯 싶네요.
항목별 점수가 ㅎㄷㄷ 하네요. 왠만한 데스크탑 만큼의 성능이니 앞으로 몇년간 바꿀일은 없겠어요ㅎㅎ
손목이 닿는 부분의 제질입니다. 굉장히 고급스럽죠. 스크레치에도 강할듯 싶네요.
자주쓰는 펑션키들이 한데 모였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