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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젝터 대세는 작고 가벼운 '모바일 프로젝터'

    • 매일경제 로고

    • 2010-11-01

    • 조회 : 2,261

    • 댓글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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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코(PICO), 미니(MINI) 프로젝터 등 작고 가벼워 갖고 다니기 편한 모바일 프로젝터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프로젝터 리서치업체인 PMA의 자료에 따르면, 모바일 프로젝터는 2009년 1분기 3,000대 후반의 판매량을 보이다 판매량이 급신장해 4분기에는 3만대 가량이 팔려나가며 정점을 찍었다. 2010년 1분기엔 9,000대 초반으로 일시 하락했지만 2분기 들어서 1만대가 넘게 팔리며 다시 약진할 태세다.


    반대로 현재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AV 및 사무용 프로젝터들은 시장 포화상황을 이룬 만큼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주진 못하는 상황. 작년 1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2~3만대 후반선의 상승과 하양을 반복하며 시장서 포지셔닝을 지키고 있다.


    이 같은 모바일 프로젝터의 인기 이유는 무엇일까? 가전기기 판매 기업 가림토의 김동국 팀장은 “무거운 기존 프로젝터와는 달리, 이동이 쉬워 어디서나 대화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사용자들에게 주효했다”며 “최근 캠핑이나 야유회에서의 영화감상, 출장 중 프리젠테이션을 위해 모바일 프로젝터를 주문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모바일 프로젝터는 네트워크 기능을 더함으로써 사용용도가 더욱 커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 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하는 LG전자, 삼성, 엔모투, 옵토마 등 뒤 이어 = 모바일 프로젝터 시장의 선두는 LG전자가 차지하는 형세다. 오픈마켓의 판매 유행를 가늠할 수 있는 다나와와 에누리의 판매순위를 살펴보면 상위 5위 안에 4~5 제품이 LG전자 제품으로 랭크돼 있는 상황이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제품은 LG전자 미니빔 HS200으로 50만원 중반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800x600 해상도와 피코 프로젝터보다 높은 200안시 밝기를 제공해 영화 감상 및 프리젠테이션에 유리하다는 평이다. 미니빔 HS200은 798g 무게로 휴대가 용이하며 3만시간 수명의 LED램프를 사용한다.


    RGB, 컴포지트, 컴포넌트 외 HDMI 등 모든 단자를 기본 내장해 PC나 다양한 플레이어와 쉽고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USB 단자 및 미디어 재생 기능을 갖추고 있어 USB 메모리나 외장 HDD에 담긴 영화나 사진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엔모투 MUSB100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피코프로젝터로 80g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PC에 USB 케이블로 연결해 PC의 영상을 투영해주고 전원공급도 PC를 통해 받기 때문에 배터리가 필요없다. 해상도는 640x480을 지원하며, 밝기는 15안시로 일반 프로젝터에 비해 어두운 편.


    이 외에도 삼성전자와 옵토마의 피코 프로젝터가 시장에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모바일 프로젝터가 속속 선보이고 차기종을 개발중인 상황이어서 시장의 앞날은 더욱 밝아질 전망이다.

     

    강형석 기자
    (kangh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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