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들을 보니, 잉크양이 적다는 게 대부분의 불만인데, 97년도엔가 산 삼성 잉크젯 프린트기는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인지 잉크가 프린트 망가질 때까지 계속 되었다. 물론 카트리지도 대형이었고...
본 제품의 장점으로는 저렴하다는 것, 프린트 스케너 복사기의 기능이 있다는 것 그리고 좀 작다는 것. 복합기니까 기능은 뭐 좀 그러네요.
단점은 1. 프린트할 때 기계가 부서지는 듯 시끄럽다. 2. 프린트는 잘 되는데....물고 들어갈 때 로라에 이상이 있는지 매장 제일 윗쪽에 씹힌 자국이 난다. 그리고 3. 종이의 들어가는 곳과 나오는 곳이 같이 있어서인지 프린트 되어 나온 것이 들어가는 종이에 딸려서 다시 프린트기 안으로 들어간다. 신경 쓰인다. 뭐 이 정도다.
그런데 집에 2004년엔가 35만원인가 40만원인가 주고 구입한 psc 2405 포토스마트 프린트기가 있는데... 처음은 사진 출력이 잘 되었는데(잉크양도 많았고) 작년에 새로 구입한 정품잉크로 포토 용지에 사진을 출력하였는데 사진이 금방 퇴색해 버렸다. 잉크에 문제가 있는지, 용지에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다.
좌우간 본 프린트기는 비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