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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국내 휴대폰시장서 삼성 점유율, 첫 50% 밑돌아

    • 매일경제 로고

    • 2010-11-02

    • 조회 :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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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지난 3분기 전세계 휴대폰 시장에서 거둔 호실적과 달리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판매량은 주춤세를 보였다. 지난달 국내 스마트폰 시장규모는 전월 대비 20% 이상 줄었다.

    1일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휴대폰 시장 규모를 전월(246만4000대) 대비 무려 23%나 감소한 190만 대 수준으로 추산하고 82만대의 휴대폰(스마트폰 포함)을 판매해 43.2%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이 50% 밑으로 떨어진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 16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지만 10월 들어 글로벌 시장에서 빚어진 물량부족 현상으로 스마트폰 판매 비중이 줄어들면서 전체적인 판매량과 시장점유율 감소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갤럭시S의 시장수요가 60만대 수준이었지만 이 가운데 실제 공급된 물량은 40%에도 못 미쳤다는게 삼성 측의 설명이다.

    삼성전자 측은 “당분간 전세계적을 갤럭시 시리즈의 공급 물량 부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대한 물량확보에 주력해 시장 수요를 충족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시 넉달은 맞은 갤럭시S는 160만대의 누적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하루 1만5000대 가량의 개통이 이뤄지고 있다. 뒤이어 출시된 `갤럭시U` `갤럭시K` 등을 포함한 전체 갤럭시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은 200만대에 육박하고 있다. LG전자는 10월 들어 내수시장서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다. LG전자는 지난달 국내 시장 규모를 전월(236만5000대)대비 축소된 186만9000대로 보고 이 가운데 36만1000대를 판매, 19.3%의 시장점유율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처음으로 20%를 크게 밑도는 15% 선으로 추락한 이래 시장 점유율이 다시 높아지는 양상이다. 판매량도 소폭 늘었다.

    최근 국민 스마트폰을 내걸고 출시한 `옵티머스 원`은 3주만에 20만대를 판매되며 초판 세몰이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LG전자 측은 “현재 옵티머스원의 하루 개통량이 최대 6000대 수준에 이르고 있고 이통 3사를 통해 판매가 본격화되고 다양한 컬러로 추가 판매가 이뤄지면 상승세가 더욱 가파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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