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GIGABYTE)의 국내 공식 유통사 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이 80플러스(80PLUS) 고효율 인증을 받은 기가바이트 파워서플라이 ‘PoweRock 500W 80Plu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PoweRock 500W 80Plus는 정격 500W 출력을 기본으로 액티브 PFC를 탑재해 에너지의 손실 및 낭비를 최소화했으며, 전력효율을 80% 이상으로 극대화해 80플러스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
특히 일본산 고품질 RUBYCON 캐패시터를 사용해 정격 출력 및 장시간 사용 시에도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게 했으며, 다양한 보호설계회로(Protection Circuit)를 적용해 과전류로 인한 PC의 고장 및 불량을 방지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또, 효율과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더블 포워드 컨버터 회로와 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하는 EMI회로를 탑재해 제품의 안정성 및 내구성을 높였으며, 듀얼레일 +12V 출력으로 최신 6코어 CPU를 장착한 시스템도 안정적으로 지원한다.
그 외 다중 그래픽카드 구성을 위한 2개의 PCI-E 2.0 6+2핀을 제공하며, 오토 팬 컨트롤 기능이 있는 저소음 120mm 쿨링팬을 채택해 소음을 최소화시키면서 냉각 성능을 높였다.
또, 모든 케이블을 메쉬(mesh) 처리해 케이블 손상을 방지함은 물론, PC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한편 제이씨현은 이번 출시하는 PoweRock 500W 80Plus를 포함한 모든 기가바이트 파워서플라이에 대해 3년동안 1대1 무상교체 서비스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가바이트 PoweRock 500W 80Plus의 가격은 5만원 후반 대(오픈 프라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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