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kbs.co.kr/1tv/sisa/1004/magazine/1681884_21678.html
<소비자 고발>팀에도 텔레비전 AS에 대한 불만제보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글로벌 기업 소니의 불합리한
AS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 소비자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텔레비전 수리에 재활용부품을 사용하고, 미국에서 문제
제기된 제품에 대해 한국 소비자들에게는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는 것!
제작진의 취재결과, 미국에서 무상 수리가 이뤄진 제품이 한국에서는 수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또한 수리에
사용된 부품이 재활용 부품임에도 소비자에게 설명하지 않고, 심지어 새 제품이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소비자의 항의 정도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수리비! 같은 문제로 수리 받았음에도 무상으로 수리 받은 소비자가 있는
반면, 백만 원에 달하는 수리비를 고스란히 지불한 소비자도 있었다.
같은 제품임에도 미국과 한국에서 다른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소비자 고발>에서는 ‘한국 소비자만 무시하는, 소니코리아의 애프터서비스 실태’ 를 취재했다.
예전부터 소니A/S 관련해서 말도많고 탈도 많았는데, 이번에 방송에서 뻥 터지네요
아쉬운점은 SCEK 도 나왔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