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솔루트코리아 (대표이사 이태화)는 가격대비 성능을 앞세워 메인스트림 시장을 장악할 게인워드(Gainward) GTS450 GDDR5 512MB 제품을 8일 출시했다.
엔비디아 GTS450 출시 이후, 메모리를 512MB로 사용한 제품은 게인워드 제품이 첫 처음이며, 제품의 등장으로 가격적인 부담은 줄어들고 1GB 제품과 동일한 성능을 즐길 수 있어, 초고해상도의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는 일반 사용자와 게이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그래픽카드는 1GB 제품과 동일한 783MHz의 코어클럭과 3,608MHz의 메모리 클럭에 기존 400시리즈에서 보여주었던 다이렉트X 11을 비롯, 엔비디아의 쿠다(CUDA), 물리 연산 가속 기술인 피직스(PhysX), 3D 비전(3D VISION)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출력포트 또한 DVI-I, D-SUB, HDMI 포트를 다양하게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고 가격적인 부담으로 기존의 GTS450 1GB 제품 구매를 미뤄왔던 분들에게 GTS450의 가격대비 성능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앱솔루트코리아는 고객만족 서비스의 일환으로 1년 전국 무상 출장 방문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어, 품질보증기간인 3년 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bko.co.kr) 및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강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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