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 www.fine-drive.com)은 8인치(20.32cm) 대 화면 LCD를 탑재한 3D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는 아틀란 3D 맵을 기반으로 DMB?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할 뿐 아니라 KBS에서 제공하는 국가 재난 방송 서비스가 추가돼 호우, 태풍, 홍수 등 재난 상황 시 소방방재청 재난 정보가 데이터 퀵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야외 활동 중이나 이동 중에 있을 때 파인드라이브를 통해서 각종 재난 방송을 접할 수 있어 재난 사각 지대를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밖에 감시 카메라, 유가 정보, GPS정보, 교통정보, 실시간 뉴스 및 날씨, 공지사항, 안심 내비 서비스 등 8대 정보가 실시간으로 자동 업데이트 제공되며 아틀란 3D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TPEG 평생 무료권을 기본 탑재해 별도의 업데이트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 주행 중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소음에 방해 받지 않도록, 크고 또렷한 음성 길안내를 제공하는 대출력 크리스탈 클리어 스피커를 내장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순간연비, 기준연비 등을 ‘에코 드라이빙’ 기능을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 3D 8GB 기본 패키지 가격은 49만9000원이며 파인드라이브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서 예약 구매할 수 있다.
피씨비/김민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