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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탭 출시, 3년간 매월 5만6천원

    • 매일경제 로고

    • 2010-11-13

    • 조회 : 5,847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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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기준 매월 6만6천원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 삼성전자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이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됐다.

     갤럭시탭을 데이터와 음성통화용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2년간 이용 시 매달 6만6천원, 3년이면 매달 5만6천원(단말기 할부금+기본요금, 이상 부가세 별도)을 내면 된다.

     SK텔레콤은 13일 안드로이드 2.2 버전(프로요) 기반의 7인치 태블릿PC인 갤럭시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출시를 앞두고 가장 관심을 끌었던 요금제는 기존 올인원과 3G 무선인터넷 요금제인 T-로그인 요금제로 결정됐다. 올인원55(5만5천원) 이상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3G 데이터는 무제한이다.

     약정기간은 2년이나 단말기 할부 기간은 3년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3년째에도 요금할인(올인원 55 기준 매달 1만9천250원)을 받을 수 있다.

     올인원55 요금제를 기준으로 2년 약정을 맺으면 26만7천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3년간 이용 시에는 3만6천원이다.

     실제 매월 청구되는 금액은 2년에 7만7천250원, 3년에 5만6천원 가량이다.

     초반 3년간 이용하는 조건으로 단말기 할부 금액(36개월 할부)이 정해져도, 2년 약정 기간이 끝난 뒤 가입을 해지하면 위약금 없이 남은 단말기 할부금만 내면 된다.

     물론 초반 2년간 사용하기로 한 고객은 2년 내 단말기 할부금을 모두 완납하기 때문에 2년이 지난 뒤 가입을 해지하고 와이파이로 데이터를 사용하면 된다.

     무료 음성통화는 올인원55가 300분, 올인원65가 400분, 올인원80이 600분 등으로 SK텔레콤의 스마트폰과 동일하다.

     음성통화를 사용할 수 없는 T로그인 요금제의 경우 1년 이상 약정을 맺을 경우 판매가는 72만원이며 요금제는 2만4천원, 2만9천900원, 4만5천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는 무제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올인원 55 이상 요금제와 달리 데이터 사용이 제한된다.

     기본료 2만4천원을 선택할 경우에는 1.5GB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고, 2만9천900원 선택 시에는 4GB, 4만5천원 요금제 선택 시 8GB를 사용할 수 있다.

     결국 2만4천원 요금제 선택 시 단말기 할부금액(24개월 할부)을 합칠 경우, 2년간 매달 5만4천원, 2만9천900원 요금제 선택 시에는 매달 5만9천900원, 4만5천원 요금제 선택 시 7만5천원을 내야 한다.

     판매는 이날부터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T스마트샵에서 이뤄지며, 일부 대리점에도 제품이 풀린다.

     오는 15일부터는 삼성전자 매장에서도 판매되기 시작한다. 이 경우에는 SK텔레콤의 OPMD 요금제인 T데이터세어링' 서비스(월3천원)에 가입해야 3G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 출고가격은 100만원 전후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현재 올인원55 요금제에 가입한 스마트폰 고객이 T데이터세어링에 가입하면 태블릿PC 등 네트워크 디바이스 역시 무제한으로 3G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부분에 제한을 두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와 협의 중이다.

     갤럭시탭은 WSVGA급 해상도(1024*600)와 1GHz 프로세서를 갖췄으며 3G,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 등 다양한 네트워크 이용이 가능하다. 또 아이나비와 T맵 등 내비게이션 기능도 탑재됐다.

     SK텔레콤은 갤럭시탭 출시에 앞서 T스토어에 태블릿PC용 전자책, VOD, 만화 등 2만여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구비했다.

     SK텔레콤은 내년에는 3∼4종의 태블릿PC를 출시해 N스크린 플레이 환경에서 시장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 측은 국내 시장에서 태블릿PC가 앞으로 1∼2년 내로 연간 100만대 정도 판매될 것으로 예상했다.
      
    lk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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