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켜자마자 8m까지 달궈주는 히터 등장

    • 매일경제 로고

    • 2010-11-16

    • 조회 : 1,681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요즘엔 전기히터가 인기다. 안전하고 사용이 간편할 뿐만 아니라 가스나 석유히터처럼 냄새나 공기오염도 없다.

    전기히터는 원적외선, 근적외선이 대표적이다. 원적외선 히터는 원적외선이 생기는 도료를 코팅한 코일에 전기를 통과시켜 발열하는 방식. 가격대가 저렴해 인기가 높다.

    근적외선히터는 2,3년전 처음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근적외선 램프는 원래 의료기기에 주로 사용돼 왔던 것으로 근육 및 관절 치료, 혈액순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

    근적외선 히터는 사물이나 인체에 대한 빛의 침투력이 뛰어나다. 공기를 데우는 방식이 아니라 직접 열을 전달하는 만큼 예열시간 없이 전원을 켜면 열이 바로 전달되고 열효율도 좋다. 골프장이나 대형 음식점처럼 열린 공간에서 난방용으로 설치하면 먼 곳까지 열을 전달할 수 있다.

    근적외선 히터를 막상 구입하려고 검색을 해보면 가격에 놀랄 듯하다. 저렴한 동급 히터보다 10배 이상 가격이 높은 것도 있다. 근적외선 히터는 램프에 근적외선만 방출되도록 하는 특수 코팅 처리하는 게 어려워 제조 단가가 높을 수 밖에 없다. `셀렉스 SW-9000A`는 올 겨울 나온 최신 스토브형 근적외선 히터다. 켜자마자 순간적으로 섭씨 2,200도까지 램프가 달아오르면서 8m거리까지 따뜻해진다. 좌우회전이 가능하고 5단계로 온도설정과 운전시간을 조절한다. 다른 물체가 접근하면 온도를 자동으로 내리는 안전 기능을 갖췄다. 화재 방지용 안전 전도 스위치를 채택해 어디서나 안심하고 쓸 수 있다. 7,8년 정도 사용할 수 있는 고급 램프를 채택했다. 모든 기능은 리모컨으로 제어한다. 소비전력 1800W. 난방면적 23~26㎡다. 상품가격 26만원. 아이디어 상품 쇼핑몰 SHOOP(https://www.shoop.co.kr)에서 20만원 미만에 구입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효연기자 colleen@etnews.co.kr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