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더바오파트너스 대표 김승진)이 2개의 HDMI 패스스루(Pass Through) 포트를 통해 최대 8K 60Hz, 4K 120Hz 영상과 음성 입력이 가능한 프리미엄 사운드바(모델명: SN180-221R)를 출시한다.
SN180-221R은 돌비 애트모스에 기반한 사실적인 3차원 사운드를 구현 영화는 물론 음악, 게임까지 다양한 콘텐츠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최저 음역을 보완하기 위해 내장된 서브 우퍼도 장점이다. 여기에 기존 ARC보다 대역폭이 증가된 eARC 포트도 적용되어 더욱 세밀하고 풍부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상황에 최적화된 SMART EQ 옵션도 지원한다.
특히, 2포트 HDMI 패스스루(Pass Through)를 적용해 8K 60Hz, 4K 120Hz 영상 음성을 동시에 지원한다. 이는 TV에 사운드바를 연결함으로 줄어드는 HDMI 포트의 제약을 해결함은 물론, HDMI 포트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어 여러 디바이스를 동시에 연결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4.2 대비 속도는 2배, 전송거리는 4배 넓어진 블루투스 5.1가 적용되었으며, HDMI, AUX, USB, Optical, Coaxial 등 포트를 갖춰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지원한다. USB 포트를 통해 USB 메모리 연결 시 간편하게 MP3 등의 음악 청취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원거리에서 편리하게 사운드바를 제어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도 제공된다. ARC, CEC를 지원하는 TV 연결 시 TV 리모컨으로 사운드바 제어까지 가능하다. 월 마운트 키트도 기본 제공되어 활용도를 높였다.
SN180-221R은 네이버 더함 공식스토어 및 오픈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