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는 게임용 헤드셋 2종(DR-GA500, DR-GA200)을 오는 1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0에서 선보인다. GA시리즈는 PC 게이머들을 위한 헤드셋으로 소니만의 음향 시스템이 적용돼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의 게임 실재감을 높여준다.
DR-GA500은 소니의 VPT(Virtual Phones Technology)와 돌비 프로 로직IIx(Dolby Pro Logic IIx) 디코더를 결합한 디지털 서라운드 프로세서를 통해 게임 시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풀 7.1채널 3D 서라운드 효과를 제공한다.
DR-GA500의 FPS모드에서는 음향의 방향성과 공간감을 선명하게 재현해내 실감나는 슈팅게임을 즐길 수 있다. 신호처리 하드웨어 디지털 서라운드 프로세서는 서라운드와 FPS모드 선택은 물론 압축 온, 오프 기능 조절이 가능해 게임 속에서 몰래 잠입 하는 발자국 소리와 폭발의 위치까지 모든 소리의 위치 파악을 가능하게 한다. DR-GA500은 트리플 개방형 쿠션으로 귀의 통풍 효과를 높이고, 헤드셋 착용 시 귀에 오는 압박을 줄여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DR-GA200은 40mm 드라이버 장치를 탑재해 풍부한 게임 사운드를 재현한다. 높은 음압 수준에 적합한 DR-GA200은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으로 오랜 시간 PC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게임용 헤드셋 GA시리즈의 가격은 각각 DR-GA500은 199,000원DR-GA200은 99,000원이며, 제품의 사양 및 구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 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근호 기자(danieltr@buyk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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