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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커버그 ˝페이스북 IPO 기대말라˝

    • 매일경제 로고

    • 2010-11-18

    • 조회 :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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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프란시스코 AFP=연합뉴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인 페이스북의 기업공개(IPO)를 가까운 장래에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이 회사의 공동 창업주인 마크 주커버그(26)는 17일 페이스북이 뉴스와 영화, 음악 등 각종 사업분야의 지형을 재정비시켜 나갈 채비를 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IPO를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웹 2.0 회의'에 참석, 비공개 기업인 페이스북이 언제 주식공모에 나설 지에 관한 관심에 "(IPO에 대한 기대로) 마음을 졸이지 말라"고 덧붙였다.

     주커버그 창업주는 자신과 300명의 비교적 소규모인 페이스북 기술진이 모든 산업 부문들의 가치를 우려내고 변모를 가능케 하는 온라인상 사회적 공유의 허브를 만드는 데 진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5년안에 대부분의 산업은 인간 중심으로 재설계되고 그 발상에 변화를 겪게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사회적 성격을 띤 소셜버전이 그렇지 않은 것보다 더 매력적이고 결과도 좋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러한 사회적 역동성으로의 이동 추이가 음악과 영화, 뉴스는 물론 사람들 사이에 정보가 공유되는 다른 모든 부문으로 확산돼 산업을 변모시켜 나가게 될 것이라고 예언했다.

     주커버그는 게임산업이 그 첫번째가 되고 있다며 게임업체 징가(Zynga)를 예로 들면서 지난 2007년 설립이후 전세계 3억2천만명 이상이 "팜빌", "마피아 워스" 등 타이틀의 이 회사 온라인 소셜 게임을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페이스북의 경우 프로그램 전문가와 기업가들이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 플랫폼을 제공하기를 희망할 뿐 비즈니스나 엔터테인먼트가 이뤄지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것은 그들의 몫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페이스북의 5억명도 넘는 가입자의 절반 이상은 매일 소셜 네트워킹에 나서고 있으며 모바일 기기 연결을 통해 그 비율은 증가 추세에 있다.

     주커버그는 하버드대 재학시절인 지난 2004년 19세의 나이에 페이스북을 창업한 바 있는데 이날 웹산업 기업가와 개발자들과 같이한 자리에서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진정 중요한 문제에 자신의 에너지를 집중하고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도록 권면했다.

     bul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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