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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니아, 에어워셔로 딤채 신화 이어간다

    • 매일경제 로고

    • 2010-11-22

    • 조회 : 88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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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니아만도가 에어워셔 제품으로 ‘딤채 신화’에 재연에 나섰다. ‘딤채’ 브랜드로 김치냉장고 시장을 개척한 위니아만도가 이번에는 에어워셔 시장에서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 처음으로 에어워셔 제품을 내놔 블루오션 개척에 성공했다.

    ‘에어워셔’(airwasher)‘는 물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 공기를 씻어 주고 자연 기화로 습도를 조절해 주는 친환경 가전. 위니아 에어워셔 출시 전, 시장에서는 독일 벤타 등 수입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위니아만도는 2007년 자체 기술로 에어워셔를 출시한 이후 4년째인 올해 누적 판매량 10만대를 돌파했다. 제품이 알려지면서 최근들어 판매량이 더욱 치솟고 있다. 이달 중순까지 누적 판매량이 이미 지난해 전체 판매량 3만5000대를 넘어섰다. 이 추세라면 연말 5만대도 가능할 전망이다. 10월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5%, 초겨울 추위가 시작된 11월 전반 판매량이 230% 증가했다.

    에어워셔가 알려지면서 해외 수입 제품 뿐 아니라 삼성· LG전자 등 대기업도 가세하면서 전체 시장 규모를 키우는데도 기여했다. LG전자는 실내 공기를 흡입해 물로 세척하고 자연스러운 기화 방식을 이용해 초미세 물입자를 방출하는 LG에어워셔를 내놓았다. 삼성도 제품을 출시했으며 웅진코웨이 등도 합류할 예정이다. 위니아만도 류봉수 팀장은 “위니아만도가 2007년 업계 처음으로 제품을 출시한 이래 매년 2배 가까이 성장했다”며 “올해 대기업이 진출하면서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될 것”이라고 말했다. 위니아만도는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는 11월 하순부터 12월까지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30~40%를 차지하는 계절 가전의 특성으로 판매 증가세는 연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위니아만도는 또 스위스 최대 유통업체 중 하나인 쿱(COOP)사에 위니아 에어워셔를 첫 수출했다. 위니아 측은 “에어워셔 본고장인 유럽으로 역수출을 할 만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며 “유럽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해외에서만 3년 내 연간 5만대 이상 가능하다”고 밝혔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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