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토요타 아키오 대표가 회장을 맡고, 사토 고지 집행임원이 사장을 맡게된다.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26일 제119회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오는 4월 1일자로 토요타 아키오(Akio Toyoda) 대표를 회장으로, 사토 고지(Koji Sato) 집행임원을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그 동안 회장을 맡아온 우치야마다 타케시(Takeshi Uchiyamada)는 퇴임한다.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