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대의 IT기기 제조사 ASUS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디지탈그린텍㈜(www.dgreentech.co.kr, 대표 이주영)은 ASUS EeePC 신제품 ASUS EeePC 1015PEM의 출시를 밝혔다.
ASUS EeePC 1015PEM은 인텔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인 듀얼코어 아톰 N550과 DDR3 메모리를 장착하여 싱글코어 CPU를 사용한 넷북에 비해 40%가량의 성능향상을 이룬 한편, 고용량 6셀배터리를 채택하고 한층 개선된 전력관리 기술을 탑재하여 외부의 전원공급 없이도 최대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블루투스2.0에 비해 최대 8배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블루투스3.0을 탑재하였으며, USB포트를 통한 안정적인 전원출력이 가능하게 하여 어댑터를 연결하지 않아도 USB포트를 통해 다양한 모바일기기에 전원공급 및 충전이 가능하며, 풀사이즈의 치클릿 키보드를 채택하여 오타없는 타이핑을 구현한 것은 물론, ASUS EeePC만의 Seashell 디자인을 적용하여 미려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화이트, 핑크,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되는 ASUS EeePC 1015PEM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7 스타터가 운영체제로 제공되며, 한국 내 ASUS로얄클럽과 전세계 59여개국에서 글로벌A/S를 받을 수 있다.
디지탈그린텍(주) 마케팅담당자는 "최근 ASUS EeePC는 람보르기니 VX6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여 고객님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외부에서 10시간을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1.2kg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는 ASUS EeePC 1015PEM는 ASUS EeePC가 보여준 가벼운 무게와 높은 배터리 효율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은 멋진 제품이며, 듀얼코어 아톰 N550의 탑재로 보다 빠른 성능을 자랑하는 ASUS 1015PEM에 보다 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