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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평도 포격에 트위터는 '부글부글'

    • 매일경제 로고

    • 2010-11-24

    • 조회 : 128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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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인천 연평도에 북한이 발사한 포탄 수십발이 떨어지면서 연평도의 평화는 순식간에 깨졌다.

    현재 연평도 주민들은 포탄을 피해 대피한 상황이며 민가가 불타고 산불이 발생한 것은 물론 해병 2명이 병원으로 호송 중 사망하는 등 인명피해가 속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의 해안포 발사 소식은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서도 급속히 퍼져나갔다. 트위터는 순식간에 연평도 피해 상황을 걱정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트위터리안들의 목소리로 뒤덮였다.

    이외수 작가는 트위터를 통해 " 뉴스를 계속 시청하시면서 사태의 추이를 지켜 보시기 바랍니다. 전쟁이 그리 쉽게 발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상황은 전례가 드문 일에 해당하지요. 정부의 적절하고도 신속한 대응을 기대합니다. 국민들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단결해야 합니다" 라며 심경을 전했다.

    김주하 MBC 앵커 역시 트위터를 통해 "트윗친구분들이라도 차분하게 대응했으면 합니다. 계속 속보를 주시하고 생필품 사재기 등 혼란이 없었으면 합니다. 속보가 파악되면 바로 알리겠습니다." 라며 차분한 대응을 촉구했다.

    전자신문 공식트위터에 올라온 대다수 트위터리안들의 반응은 "비상사태일수록 절제와 냉정이 필요하다", " 군과 주민의 피해가 크지 않길 바란다"는 의견이 많았다.

    하지만 트위터에서는 2003년 미국의 이라크 전쟁 당시 바그다드를 폭격한 사진이 `연평도 폭격 위성사진`이라는 오해와 함께 급속히 확산되는 등 혼란이 계속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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