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에이서는 새 넷북 `아스파이어 원 D255'를 29만9천원에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리눅스 운영체제의 새 제품은 인텔 아톰 프로세서 N450과 DDR2 1기가바이트(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10.1인치 HD LED 백라이트 LCD 모니터와 25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제공한다.
또 1.25kg의 무게와 1인치 이하의 두께로 휴대하기 편하며 전력소모를 줄여 8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 시쉘화이트, 아쿠아마린의 3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옥션, G마켓 등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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